창원맛집! 반지동 주인의 '밥심'을 느껴봐요^^
창원 반지동에는 종종 가게 되는 맛집이 있습니다^^ 맛집의 이름은 흔하지 않은 이름인데...'밥심'이에요~
사실 여러번 갔던 곳인데..그 이유는 로렌이 일하는 소품샵 '살롱드로렌'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죠 ㅎㅎ
처음 갔을 때는 별로 기대안하고 갔었는데 꽤 맛있는 곳입니다..주메뉴가 석쇠 돼지 불고기와 된장,순부두 찌개구요~
이 사진을 찍었을 당시엔 조금 저녁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손님이 저랑 로렌 둘뿐이었어요 ㅎㅎ
그래서 아주 편하게 아이폰5로 이곳 저곳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이 이곳 메뉴의 전부라고 할수 있습니다.. 추어탕도 있긴 합니다^^
소고기 버섯 전골도 먹어보긴 했지만..돼지 석쇠불고기 정식 강추!! 1인분 8,000원이에요~
가게 주인 아주머니가 건물에 살고 계시기에 거의 365일 영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담해보이는 부엌..저기 저 뒷문으로는 집이랑 연결되어 있는듯^^ 이제 밑반찬이 하나 둘씩 등장...특별히 맛없는 반찬은 찾아볼 수가 없었네요^^
짜잔~~ 밥심 돼지 석쇠 불고기 정식 2인상이 드디어 차려졌네요^^
찌개는 된장이나 순두부 둘중하나를 고를수 있는데요..로렌과 저는 둘다 순두부 찌개를 좋아해서 이날도 역시 순두부 찌개를 부탁드렸죠^^
정말 맛있어 보이죠? 안에 계란까지 들어 있습니다.. 어릴적에 아버지 따라 사우나가면 늘상 순두부 찌개를 먹었던 기억이...
그리고 밥심의 주메뉴인 돼지 석쇠 불고기...기름이 좌르르^^ 군침이 돕니다 ㅎㅎ
밑반찬들도 하나같이 맛있고...특히 돼지 석쇠 불고기의 맛은..소고기와는 또 다른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창원맛집! 반지동 주인의 '밥심'을 느껴봐요^^
한점 떠서 상추에 싸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음...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자꾸 침이 고이게 만드는 '밥심'의 돼지 석쇠 불고기의 유혹^^
이제 다 먹었네요^^ 로렌이 많이 먹지 못해서 역시나 제가 마무리를 ㅎㅎ 아마도 그래서 배가 많이 나오는 모양^^
'밥심'의 내부 모습입니다..테이블은 총 7개가 있어요.(TV쪽에 하나더 있는데 사진상에는 안보임^^) 아주 소박해보이는 동네 맛집이에요~~반찬들은 가정집에서 먹는 그대로 사용하시는 모양입니다^^
'밥심'이란 가게 이름답게..주인 아주머니의 '밥심'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런 음식점인듯..그런 이유 때문인지.. 일부러 찾아가는 맛집이 된것 같아요^^ 단체로 모임하는 사람들도 가끔 보이더라는~
밤에 조명이 들어온 '밥심'의 외부 간판...
다음 지도 스카이뷰에서 찾아본 창원맛집 '밥심'의 위치에요^^
반지동 주민센터를 찾으면 금방 찾으실수 있답니다. 앞쪽 반송로 길가에 있거든요~건너편에는 '상상커피'가 있으니 밥먹고나서 커피한잔 하려 놀라가시면 딱!일듯^^ 옷과 소품들도 구경하구요 ㅎㅎ
밥심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사진속의 이 건물이 바로...안에 상상커피(커피전문점),살롱드로렌(소품샵),옷가게 등 으로 이루워진 샵인샵이에요^^
밥심이랑 가까워서 이곳 사람들은 점심이나 저녁먹으러 종종 가는 편이라죠..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길가에 차들이 잔뜩^^ 의외로 이 동네에 맛집이 꽤 있는 모양입니다..
맛집도 좋지만 살롱도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밥먹고 커피하기 딱 좋잖아요 ㅎㅎ또 괜찮은 맛집을 발견하게 되면 포스팅하도록 할께요~~ 창원 반지동에 가시면 꼭 '밥심'과 '상상커피'를 잊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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