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입니다...

같은 마산이지만..가는길이 빙빙 돌아가기에 좀 멀게 느껴지는 곳이죠^^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 아주 많이 알려진 장소라고 하네요..사진에 보다시피 이날도 강태공들이 수두룩..



이곳이 바로 마산 원전항입니다.(7월 1일부로 마산이 사라졌으니..창원 원전항이 되려나?) 겨울철이고 날씨도 썩 나쁘지 않아서 일몰을 보게 되었지요.. 느낌이 좋아 계속 셔터질을...




오두막+백사 크롭한 사진입니다..일몰때의 실루엣은 언제봐도 제 감성을 자극한다는^^원전의 일몰...잠시 감상해보세요~


원전의 아름다운 일몰..






이제 서서히 햇님이 산뒤로 사라지네요...



낚시에 열중인 사람들과...저무는 해...붉게 물든 노을이 아주 따사롭습니다...



이제 해는 거의 다 넘어가고 서서히 날이 어두워 지네요...송정 등대 일출처럼 저 등대사이로 해가 졌다면 정말 멋진 그림이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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