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설치한 애드센스 광고들..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스킨도 바꾸게 되고 html도 손보게 되고..이런 일들은 블로그를 운영중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일중 하나입니다^^
그와 동시 기존에 설치한 애드센스 광고들도 위치나 크기를 변경하게 되죠. 그런데 그러다보면 새 광고단위를 추가하게 되는데..이런 과정이 반복되다보면 광고코드가 많이 쌓이게 됩니다.
기존 광고코드는 그냥 삭제하면 되지않느냐?라고 할수 있는데..사실 애드센스는 계정을 완전 삭제하지 않는 이상..그 계정이 만들었던 광고 코드들은 지워지지 않은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활성화,운영중지의 유무에요^^
구글 애드센스 계정으로 들어가보면 상단 메뉴바에서 '내 광고'로 들어가보면 본인이 만들어둔 광고코드의 목록이 보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고급필터링 기능으로 숨겨지거나 운영중지중인 광고들도 볼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체크가 되어 있지 않으면 현재 활성화된 광고코드의 목록만 보여지게 됩니다^^
이렇게 운영중지된 기존 광고코드들도 볼수 있습니다..이걸로 필터링해보니 정말 광고코드를 많이도 생성했었네요.
구글 애드센스 특정 광고단위 삭제하는 방법은?
지금은 그러지 않지만 예전엔 이렇게 많이 스킨도 많이 바꾸면서 애드센스도 새로 생성하고 그랬었나봅니다. 친절하게도 생성날짜까지 명확히 기록되어있구요 ㅋ
결론적으로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코드를 생성하게 되면 그 코드가 그대로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광고코드 그 자체를 '삭제'하는 기능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광고코드 갯수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 광고코드가 활성화된 상태인지..운영중지중인지..숨겨진 상태인지가 핵심포인트죠~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도 삭제기능이 없다고 하니... 더 이상 필요없는 광고코드는 '운영중지'시켜줘야겠죠^^ 운영중지를 하려면 일단 '숨기기'기능을 써야합니다.
그전에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해당 광고를 제거해야 해요~제거도 하지않고 숨기기만 해두면 단순히 '내광고'관리란에 숨겨져서 보이지만 않을뿐..그 광고는 계속 운영이 되는것이죠~
위 캡쳐화면을 보시듯.. 운영중지하려는 광고코드를 선택해서 바로 숨기기를 클릭하거나 액션기능에 있는 숨기기를 클릭해서 한꺼번에 숨겨주면 됩니다.
숨겨진 광고코드는 최소 7일이상 지나야 비로소 운영중지가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