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133 비싸다는 바샤커피 집에서 내려봤더니 이런 맛 TWG, 바샤커피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싱가포르를 여행해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이 브랜드를 접해보셨을꺼예요. 작년(2024년)연말 가족 여행으로 서울을 다녀왔었는데요~ 숙소 근처에 '바샤커피'가 팝업스토어로 운영되고 있길래 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비싸지만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보면 '반전'일 수도 있는데..커피의 역사나 맛보다는 '마켓팅'을 너무나 잘해서 유명해진 그런 브랜드입니다. 마켓팅으로 급성장한 고급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 바샤커피는 모로코계 프랑스인 '타하 부크딥'이 싱가포르에서 설립한(2019년) 커피 브랜드입니다. TWG라는 고급 차브랜드도 이 사람이 설립했죠(2012년) 실제로 바샤커피의 모델이 된 장소는 커피하우스 '다르 엘 바샤 팰리스(Dar el Bacha Pal..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25. 2. 11. 더보기 ›› 스타벅스 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 후기 20개월된 아기와 함께 어머니댁에서 1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2023년을 보내며 로렌이 케이크를 준비했는데요. 스타벅스 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 였어요. 스타벅스에서 케이크를 판매하는지도 모르는 분들도 여전히 많이 계실텐데.. 케이크는 전용앱 또는 네이버에 있는 스타벅스 스토어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다고 해요. 검색해보니, 지금도 여전히 구매가 가능한 케이크이기도 합니다.(물론, 가격 변동은 있겠죠) 스타벅스 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 구입, 보관법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구매는 스타벅스 전용앱 '홀케이크' 또는 네이버 스타벅스 스토어에서 가능합니다. 스타벅스 앱을 이용하는 경우, 앱에서 order - 홀케이크 메뉴에서 케익을 선택하고 예약 주문을 하셔야 하는데..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25. 2. 11. 더보기 ›› 주유소 신용카드 결제 승인 취소했던 사연 2024년 8월의 주말, 오랜만에 부모님댁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기름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에서 가장 가까운 주유소를 찾았습니다. 평소에도 종종 찾는 곳이었는데.. 이 날 황당한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신용카드를 꽂고 결제가 진행되면 기름이 주입되어야 하는데..꿈적도 하지 않더라고요. 해당 주유기가 고장났나 싶어서 약간 멀리 떨어진 다른 주유기를 사용했는데도 마찬가지~ 제 옆에 있던 분이 혹시 지금 주유가 되는지 물어보길래.. 저도 안된다고 이야기했죠. 그런데 문제가 뭐냐하면, '사업용카드'였습니다. 승인내역이 카드 명의자에게만 가기때문에 바로 알 수가 없었죠. 뭔가 찝찝하긴 했는데..설마~하는 생각에 서둘러 근처 다른 주유소를 찾아 이동했죠. 주유소에서 2번이나 승인된 신용카드 그렇게 무사히..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24. 10. 24. 더보기 ›› 블루보틀 놀라 인스턴트 가격 맛보기 예전에 비해서 '블루보틀' 카페가 정말 많이 늘었죠?(물론, 지방에는 거의 없음 ㅠㅠ) 블부보틀의 대표 메뉴 가운데, '놀라 플로트'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루보틀에서 판매중인 '놀라'라는 인스턴트 커피의 가격과 그 맛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놀라(NOLA)'는 블루보틀에서 가장 인기많은 시그니처 커피의 애칭이기도 합니다. 커피의 쌉싸름한 맛과 달콤하고 크리미한 풍미를 가진 전통 뉴 올리언스 스타일의 커피에요. 블루보틀 놀라 인스턴트 커피의 포장 케이스입니다. '블루' 보틀 이미지의 파란색이 인상적이죠. 이 커피의 정식 명칭은 '크래프트 인스턴트 커피 블랜드 놀라'~ 14g 분말 포장이 총 5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7,000원이에요. (1개당 3,200원) 놀라 1..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24. 10. 7. 더보기 ›› 크론병 합병증으로 4일 입원했던 후기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과 연결된 부위 어디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소장에 크론병 염증이 있고 그게 좁아지지 않기 위해서 관리를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살다 보면 마음대로 잘되지 않더라고요. 약 또는 주사도 주기적으로 잘 맞고, 운동도 적절히 하고~ 음식도 가려먹고 과식도 자제해야 하는데..그러지 않았던 탓인지 어느 날 갑자기 배가 더부룩하고 속이 굉장히 답답해졌습니다. 갑작스런 증상의 시작 예전에도 비슷한 증상으로 응원실에 갔다가 개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그냥 '진통제+수액'으로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더군요. 당시에 응급실 의사분은 '장폐색'이 의심된다고 해서 그냥 웃고 넘기기도 했는데..이번에 또 같은 상황을 겪고 입원까지 해보니 실제로 장폐색이 될 가능성이..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24. 8. 26. 더보기 ›› 이전 1 2 3 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