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노하우152
아직도 티스토리 방문자수를 믿는 사람이 있을까?
티스토리 블로그를 거의 8년째 운영하고 있지만, 고질적으로 큰 단점이 하나 있다. 그걸 아직도 모르는 블로거들이 많은 듯한데, 바로.. 눈에 보이는 '방문자수'다. 단순히 그 숫자가 높다고 뿌듯해 하거나 자랑할 필요도~ 낮다고 해서 의기소심할 필요도~ 전혀 없다. 왜냐하면 티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방문자수는 완전 허수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이미 예전부터 그런 문제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 글도 심심찮게 볼 수 있더라. 구글 애널리틱스와 비교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티스토리 자체에서 그걸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현재 이 블로그의 방문자수 그래프의 모습이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동시에 저품질(?) 연타를 맞아서 구글에서만 유입되고 있다. 그런데 과연 저 방문자수가 정확할까? 방문 경로에 찍힌 주소의 합계가..
fastboot 스킨 푸터 '블로그 링크' 없애기
html 편집에 대해 잘모르더라도 크롬의 요소 검사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 정확히 어느 부위를 지워야할지 추가해야할지 충분히 알 수 있다. 아마도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중에 'fastboot'를 사용 중인 분들이 상당히 많지 않을까? 화려하고 예쁘게 꾸미는 것보다는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없애서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 블로그 로딩속도와 방문자 이탈률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티스토리 fastboot 스킨 1.6.2버전의 하단 부는 위와 같이 생겼다. 그런데 제일 우측을 보면 'tistory links'라는 항목이 보이는데..사실 이건 한 페이지에서 중복되는 부분이다. 상단 메뉴에도 있고 좌측에 숨겨진 메뉴 속에도 있기 때문이다. 내 입장에선 이런 부분도 불필요했기에 삭제하기로 했다. 크롬 요소검사로..
티스토리 공감버튼 위치 변경 또는 숨기는 방법
언제부턴가 티스토리 공감버튼과 공유, 신고버튼이 함께 묶인 형태로 블로그 본문 좌측에 기본 배치되기 시작했다. 지금 사용중인 이 블로그 스킨에서는 딱히 '숨기기'를 적용하지 않았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스킨에서는 일부러 숨기기도 했었다. 굳히 불필요한 버튼을 노출되게 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다. 방법은 쉽다. 그 부분이 html의 어느 부분에 있는지? 어떤 명칭을 사용중인지? 이것만 알면 쉽게 숨기거나 위치 변경이 가능하다. 전혀 신경도 안쓰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저 공감버튼과 신고버튼이 함께 있으니 뭔가 좀 이상해 보인다. 구글 크롬 '요소 검사'를 활용하면 html에 대해서 잘모르는 초보자도 화면상에 보여지는 블로그 화면상의 부분들이 어느 위치인지 찾아낼 수 있다. 티스토..
티스토리 모바일웹은 반응형 스킨을 써도 노출된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티스토리 모바일웹은 참 이상하다. 분명히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도록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웹'은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왜 그럴까? 예전과는 다르게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는 블로거들도 많다. 게다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스킨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삭제하고 숨기고 그러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그걸 비웃기라도 하듯.. 모바일웹으로는 누구나 볼 수 있을 정도다. 위 화면은 티스토리 관리자화면에서 '모바일 꾸미기 설정' 화면이다. 반응형 스킨을 사용한다면 티스토리 모바일웹 자동연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선택은 필수다. 그런데 그 밑의 글씨를 잘보면.. '사용하지 않아도 직접 모바일 주소로 접속할 경우 모바일웹으로 접속됩니다'라고 되어있다. 그렇다면, 반응형 스킨..
무제한 사이트맵 무료로 만들고 업로드 하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사이트맵(sitemap)' 등록은 필수 과정이다. 오랫동안 운영했더라도 '스킨'을 바꿨다면 더더욱 그래야한다는~ 검색해보면, 사이트맵을 무료로 만들어주는 사이트가 꽤 많이 보이는데...페이지수가 제한된 것들도 있더라. 블로그를 꾸준히 장기간 운영하면 당연히 페이지수는 늘어나는데.. 그게 제한된 사이트맵이라면 난감하지 않을까? xml sitemap generator라는 페이지다. '무제한'으로 사이트맵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화면을 클릭해보면 사이트로 이동됨) 간혹 한번 입력된 주소는 사용할 수 없다라는 메시지가 뜨기도 하는데..그럴 때는 웹브라우져의 쿠키를 제거하고 다시 시도하면 된다~ 제일 윗부분 Site URL에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밑에 빨간색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