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기&TIP/일본 후쿠오카83

후쿠오카 공항에서 꼭 사야할 먹거리 2가지

일본의 수많은 도시 가운데, 제주도보다도 가깝다는 이유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후쿠오카'는 귀국길에 공항에서 꼭 사야할 먹거리 2가지가 있다. 물론, 후쿠오카가 아닌 다른 도시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예전과 변함없이 꾸준히 판매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카스테라'와 '만주'다. 지인들 선물용으로도 좋고, 집에 보관해뒀다가 출출할 때 간식으로 꺼내 먹기에는 정말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예전에 후쿠오카 여행갔다가 공항에서 구매했던 '히요코(ひよこ)만주'(왼쪽)와 '후쿠오카 카스테라'(오른쪽)다. 원래, 카스테라는 '나가사키'가 원조이라고 하며, 실제로 더 맛있는데(주관적) 후쿠오카 카스테라도 그 맛이 나쁘진 않은 편이다. 실제로 먹어봐도 큰 차이는 없더라. 카.. 해외여행기&TIP/일본 후쿠오카 2019. 12. 17.

후쿠오카 지하철 노선과 쓸모있는 승차권들

우리나라 제주도 만큼이나 비행기 이동 소요 시간이 적은 도시가 바로 일본의 '후쿠오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쿠오카 여행을 하면서, 평균적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으로 체류하는데, 거의 후쿠오카 시내만 구경할 계획이면 '지하철'이 편하다. 물론 버스도 있지만, 교통 정체가 심하면 시간이 낭비된다는 단점이 크더라. 이 글은 후쿠오카 여행 지하철 노선과 쓸모있는 승차권들에 대한 내용이다. 일본 후쿠오카의 지하철 노선은 정말 단순하다. '구코선(공항)', '하코자키선', '나나쿠마선' 이렇게 3가지 노선뿐이다. (오래전 우리나라 '부산' 지하철과 비슷) '후쿠오카 공항'역에서 '하카타'역까지는 겨우 5분~ '텐진'역까지는 11분 걸린다. 그래서 하카타와 텐진 근처만 여행한다면 지하철만 타도 충분하다^.. 해외여행기&TIP/일본 후쿠오카 2019. 11. 28.

후쿠오카 공항 지하철 셔틀버스 이동 경로와 시간표

자유여행으로 일본 후쿠오카에 처음 가는 분들 또는 오랫만에 가서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한 여행 팁이다. 알다시피,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이나 '텐진'역으로 가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다양한 방법이 있겠으나, 이무래도 가장 저렴한 방법은.. '공항 셔틀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역까지 이동한 다음에 지하철을 타는 것이다. 당연히 공항버스(유료)를 타고도 이동할 수 있지만, 교통 상황에 따라 지하철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요금이 조금 더 비싼 단점이 있다. 택시도 마찬가지^^ 1. 후쿠오카 공항에서 지하철 공항역까지 이동하는 방법(셔틀버스) 후쿠오카 공항의 규모는 생각보다 작은 편에 속한다.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장을 빠져 나오면 중앙 출입구를 제외하고, 좌우로 3개의 출입문이 보이는데.. '4번.. 해외여행기&TIP/일본 후쿠오카 2019. 11. 22.

후쿠오카 공항 지하철 2일권 판매소 위치(2018년 3월)

가까운 일본 '후쿠오카'에 갈 때, 1박 2일 또는 2박 3일 정도로 거의 '시내' 중심의 관광 및 쇼핑 위주의 여행이라면 버스보다는 '지하철'이 훨씬 편리하더라. 한국과 마찬가지로, 평소에 차량 정체가 많은 출퇴근 시간이나 각종 행사로 인한 통제가 발생하면 상황이 심각해지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지하철은 그런 상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더 나은 선택일 수 있고~ 이 글은 일본 후쿠오카 지하철 2일권 판매소 위치(2018년 3월)와 구매, 사용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지금은 바꿨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입구 수속을 끝내고 짐을 찾아 출국장 밖으로 나가면, 위 사진과 똑같은 '빨간색' 간판을 찾아야 한다.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지하철 2일권을 여기서만 구입할 수 있다. 후쿠오카 지하철 2일권은 무조건 '.. 해외여행기&TIP/일본 후쿠오카 2019. 11. 2.

하카타 캐널시티 할로윈의 야경~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가게되면 꼭 한번이상 들리게 되는 '캐널시티(CANAL CITY)'~ 비가 약간 날리는 날씨였지만.. 소화도 시킬겸~ 쇼핑도 하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려고 하카타역 근처에서 캐널시티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약 1.1km) 10월의 마지막 날이 '할로윈'이다보니 일본에서도 여기저기 할로윈 분위기를 만들고 있더라. 특히 캐널시티는 야간 분수쇼와 더불어 여기저기 걸려있는 호박 조명때문에 완전 할로윈 분위기ㅎㅎ 2018년 10월 4일 저녁 7시쯤에 캐널 시티 쇼핑몰 '유니클로' 앞에 도착했다. 다음에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가게되면.. 이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머물고 싶다는^^우리가 좋아하는 '도미인'도 가까이에 있으니 ㅎㅎ 하카타 캐널시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분수광장이다. 이 날도 어김없.. 해외여행기&TIP/일본 후쿠오카 201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