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텍스트 줄 바꿈' 기능의 차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엑셀에서 글을 쓸때 그 텍스트의 길이가 너무 길게 되면 처음 시작한 셀의 범위를 벗어나보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 '텍스트 줄 바꿈'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한셀안에 해당 텍스트가 다 보이게 만들 수가 있죠.
물론 지금은 이런 기능이 있는지는 알고 있지만 예전에는 몰라서 한참 해메고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런데 사실..실제로는 이 방법보다는 키보드의 단축키 'ALT' + 'ENTER' 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부터 아래쪽으로 줄바꿈해주는 방법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단축키로 텍스트 줄 바꿈을 하는 방법이 오히려 더 편해요~
이번 포스팅은 엑셀에 있는 '텍스트 줄 바꿈'기능과 키보드의 단축키를 통한 텍스트 줄 바꿈의 차이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서 D6이라는 셀안에 kkkkkooooo라는 텍스트가 있다고 가정하고 엑셀 상단 메뉴중 '홈'-'맞춤' 에 있는 '텍스트 줄 바꿈' 버튼을 눌러줍니다.
엑셀의 '텍스트 줄 바꿈'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위와 같이 되는데..행열중..'열'의 폭은 고정되어 있는데 '행'의 폭은 늘어나네요~ 그리고 이렇게 변한 만큼 텍스트의 일부가 아래쪽으로 줄이 바뀐채 삽입되는 것이죠..
엑셀 '텍스트 줄 바꿈' 기능의 차이
즉 엑셀에 있는 '텍스트 줄 바꿈'기능은 길이가 긴 텍스트를 여러개의 줄로 바꿈처리화해서 한 셀안에 다 표시되게 하는 기능입니다.
만약 위에 있는 kkkkkooooo라는 텍스트보다 더 길게되면 또 행폭은 늘어나면서 아래쪽으로 그만큼의 텍스트가 삽입되게 됩니다.
그리고 위 화면처럼..텍스트 줄 바꿈 기능 사용후에 수동으로 '열'의 폭을 늘리게 되면 텍스트의 줄이 다시 줄어들게 됩니다.
테스트를 해보니 이 기능은 초기 셀의 '열'폭은 항상 고정이고 '행'의 폭만 텍스트 길이에 따라서 늘어난다는 사실.
이번에는 키보드의 단축키 'ALT' + 'ENTER' 를 사용한 텍스트 줄 바꿈입니다.
kkkkkooooo라는 텍스트에서 가운데 부분에 커서를 갖다대고 단축키를 눌러주면 위와 같이 커서 부분을 기준으로 텍스트가 줄이 바껴서 아래로 삽입되게 됩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이 방법이 사실은 훨씬 편합니다. 혹시 모르는 분이라면 머리속에 꼭 넣어두세요^^
단축키를 사용한 텍스트 줄 바꿈은 엑셀의 텍스트 줄 바꿈 기능과 다르게..수동으로 '열'폭을 조정하더라도 텍스트가 바뀐 줄 그대로 위치합니다. 이게 바로 두 기능의 확실한 차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하는 방법은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긴 하지만..나중에 너무 긴 텍스트를 한 셀에 표시되게 하려면 엑셀의 '텍스트 줄 바꿈'기능으로 한방에 바꾸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둘다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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