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이 역할로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었지요...
극중에서 이종혁의 중학생딸로 출연하는 여자애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고 함..상당히 어려보였는데 이름이 "서우" 남자들이 좋아하겠다..글래머라서..ㅋㅋ 이렇게 생각했었는데...지금은 많이 유명해졌습니다..
영화 "파주"주인공에 이어..."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과 함께...글고 여기 나온 "황우슬혜"도 지금은 많은 분들이 아시죠 ㅋㅋ
우결에도 나오고..남선생으로 나온 이종혁은 "말죽거리 잔혹사"로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구요^^
영화가 개봉되기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보고나니까 영..별로다..코미디도 아닌것이..웃기는부분은 거의 없더군요.....
뒤로 가면갈수록..억지 불륜 추궁드라마같은 느낌..주인공 캐릭터는 거의 시종일관 얼굴이 붉그락..완전 싸이코..
그 주변 캐릭터도 대부분 제 정신이 아니었다는..싸이코틱하게 시작해서 싸이코틱하게 끝난다고 해야할까..
✅짧은 영화리뷰 '그랜토리노' 몇번을 봐도 몰입하게 되는 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