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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맛집 '제프버거(jeff's pirates cove)'를 맛보다

괌 자유여행중에 렌트카로 남부투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남쪽으로 한바퀴 돌다보면 제대로된 식당이 거의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프버거(jeff's pirates cove)'라는 곳에 들리게 된다. 


괌여행의 첫날 아침에 렌트카를 인수하자마자 거의 반나절동안 드라이브를 했는데..시계 반대 방향이 아니라 시계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했다.(선택사항이므로 전혀 상관은 없다^^) 



그래서 남부투어 마지막에 제프버거를 들리지 않고, 본격적인 남부투어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들리게 되었다. (사실, 점심시간 무렵이라서 미리 들리기로 계획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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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맛집으로 유명해진 '제프버거(jeff's pirates cove)'의 주차장 입구다. 주변에 공터가 많아서 주차걱정은 크게 할 필요가 없다. 


가게 이름을 직역해보면 '제프의 해적 만'이라는 뜻인데..cove는 bay처럼 만(灣)이라는 의미지만, bay보다는 작은 규모다. 


아무튼, 이 레스토랑의 컨셉이 '해적'이다. 가게 외내부 곳곳에 해적 캐릭터와 로고가 눈에 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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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제프버거의 출입구~ 주차하고 내려보니.. 햇살이 작렬!. 괌의 렌트카들은 썬팅을 하지 않는 차가 많아서 땡볕에 주차하면 나중에 문을 열면 열기가 엄청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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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판보며 주문을 했다. 인원수가 적으면 대충 먹어도 되는데..7명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다보니 한참 고민고민~ 주문하다보면 생각보다 영어를 써야하는 일이 많다. 


(괌은 어딜가나 한국어가 있고 한국말해도 다 통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헛소리~최소한의 영어는 할 줄 알아야 함.)


괌맛집 '제프버거(jeff's pirates cove)'의 뒷편에도 예쁜 해안이 있다. 바다까지 걸어갔다오니 정말 햇살이 뜨겁다. 그래서 풍경도 끝내주고 공기도 좋고..기분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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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서 바라본 괌맛집 '제프버거(jeff's pirates cove)'~ 


하늘이 어쩜 저렇게 예쁠까? 괌에서는 비가 오지 않는 이상 거의 매일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다고 하니..미세먼지에 찌들린 우리나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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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했던 메뉴가 등장했다. 점심시간이고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꽤 오래걸렸다. 아이들 메뉴는 귀엽다^^ 샐러드도 있고 레드 라이스도 있고...치킨도 맛은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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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유명한 '제프버거'다. 원래 가게 이름과는 상관없는데도 이 메뉴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한국사람들에게는 가게 이름조차 '제프버거'로 불릴 정도다. 


실제로 큰 기대를 갖고 먹어봤는데.. 그냥 느끼한 햄버거일 뿐이다 ㅎㅎ 호불호가 갈릴 듯~ 딱히 맛이 끝내줄 정도는 전혀 아님~ 아무래도 남부투어를 하면서 갈만한 식당이 여기 뿐이라서 더 유명해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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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해달라는 괌맛집 '제프버거(jeff's pirates cove)' ㅎㅎ 테이블마다 무료 와이파이 비번도 적혀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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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배가 고팠는지 거의 남김없이 메뉴를 해치웠다~ 개인적으로 제프버거보다는 치킨 메뉴가 더 나은 듯~ 호출벨은 없고 직원을 부를 때는 손들어서 그냥 부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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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메뉴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위 사진에 있는 음식들과 계산서의 메뉴를 비교해보시길~ 봉사료 10% 포함해서 85.80달러를 결제했다. 그래서 팁은 줄 필요없다. 계산하는 곳은 기념품샵 카운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