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일 대용량 첨부와 다운로드 기간

개인적으로 '네이버'메일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대용량의 동영상 또는 압축된 사진을 메일로 보내야할 때가 있는데.. 메일 자체적으로 일반 첨부 방식과 대용량 첨부 방식으로 나뉘어져 있다.

 

일단, 한번 대용량 첨부를 했었다면.. 다음부터는 업로드하는 파일 용량에 따라 자동적으로 첨부방식이 바뀌게 되니까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다^^

 

여기서는 네이버 메일 대용량 파일 첨부 가능 용량과 첨부 방법..그리고 다운로드가 가능한 기간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보았다.

 

네이버 메일 페이지 화면이다. 메일을 쓰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타인에게 전송시 사용하는 '메일쓰기' 버튼이고 다른 하나는 나 자신에게 메일을 쓰는 '빠른 첨부'버튼이다.

 

제일 위에 있는 '메일쓰기'버튼을 누르면 오른쪽에 받는 사람의 주소와 제목,내용을 입력하고 '파일 첨부'를 할 수 있다. 파일의 있는 경로를 선택!

 

용량이 1기가를 훌쩍 넘는 대용량의 압축파일을 선택했더니 위와 같이 나타난다.

 

첨부방식은 자동으로 '대용량 첨부'가 되는데.. 저기 노란색 부분을 자세히 보면 일반 첨부용량과 대용량 첨부용량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메일 대용량 첨부와 다운로드 기간

 

 

일반 첨부의 경우, 최대 10MB까지 가능하고.. 대용량 첨부는 최대 2기가의 파일을 10개까지 첨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메일에 첨부된 파일은 딱 30일만 보관되며, 그 기간안에 100회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지난 7월 10일에 받은 대용량 첨부파일이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다운로드 기간을 보면 딱 한달간이다.

 

만약, 다운로드 기간이 지났을 때 대용량 첨부파일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다시 메일로 전송받는 방법이외는 전혀 방법이 없다.

 

실제로 네이버 메일 다운로드 기간이 지난 상태에서 첨부파일을 클릭해보면, 위와 같은 메시지 '다운로드 가능한 기간이 지났습니다'가 보여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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