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발뮤다' 필터 교체 방법과 주기 확인

주부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발뮤다 에어엔진' 공기청정기를 거의 1년정도 사용해봤더니, 확실히 거실보다는 면적이 좁은 침실에서 그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

 

하지만, 청정기 가격 자체가 비싼 편이고.. 내부 필터의 교체 주기도 생각보다 짧은 편이라 조금은 부담이 될 수도 있겠더라.

 

 

이 글은 공기청정기 '발뮤다' 필터 교체 방법과 주기 확인에 대한 내용이다.

 

발뮤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면 공기청정기의 '360도 효소 필터'는 약 120,000원정도다. 공기 '정화력'은 이미 검증이 되었으나, 그래도 비싼건 사실!

 

우리 집 침실에서 사용중인 발뮤다 에어엔진 공기청정기. 거의 24시간 가동중이다.

 

필터를 교체하려면 뒷부분 커버부터 오픈해야 한다. 잠겨진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그냥 돌리면 됨!

 

커버가 열리면 내부에 있던 원형 필터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밑부분을 보면 잠김 표시가 보인다. 오른쪽에서 왼쪽 잠금해제 부분까지 돌리면, 필터를 손으로 빼낼 수 있다는~ 이 부분이 필터를 아래 위로 살짝 압축해서 고정해주는 부분이다.

 

공기청정기 '발뮤다' 필터 교체 방법과 주기 확인

 

 

1년만에 공기청정기 '발뮤다'에서 빼낸 '360도 효소 필터'의 모습이다. 벌써 두번째~

 

왼쪽이 1년간 사용했던 발뮤다 필터고, 오른쪽에 교체할 새 필터. 비교해보니 색깔부터 완전 다르죠?

 

1년 썼어도 깨끗하게 청소해서 다시 활용하면 될 것 같기도 한데.. 아무래도 필터의 흡착력이 다르지 않을까? 그래서 교체를 권장한더라. 그런데 가격을 조금 인하해주면 좋을텐데 ㅠㅠ

 

사진속에 보이는 필터 윗부분에 사용 시작 날짜를 직접 펜으로 적어두면 좋다. 저 필터의 교체 주기는 약 1년이다. 확실히 가격대비 필터가 너무 비싼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제..원래 필터가 있던 위치에 새 필터를 넣고(이 때, 필터가 눌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 오른쪽으로 돌려서 잠궈준다.

 

필터 교체후 공기청정기 '발뮤다'를 꾸준히 이용하면 끝!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필터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흡이지만 교체 방법도 쉽고, 공기정화 효과만 좋다면 부담되더라도 1년간 크게 문제될 부분이 없을 것 같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엔진'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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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엔진' 필터 교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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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처럼 생긴 발뮤다 가습기(balmuda humidif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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