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가 고추장불고기! 탁월한 선택^^(더 이스트인 부산)


지난 2018년 11월 3일~ 경주 단풍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부산쪽을 거쳐 바다도 구경하고 그냥 집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저녁식사도 외식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대게만찬' 때문에 엄청 유명해진 '더 이스트인 부산' 건물 안에는 맛있는 오리고기를 파는 식당도 있다.



사실, 오랜만에 대게를 먹으려고 했지만.. 주말이라서 대기하는 손님들이 엄청나더라. 그래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일등가' 오리불고기로 결정!



'대게만찬'만큼은 아니었지만..일등가도 대기중인 손님들이 꽤 있더라. 엘리베이터도 겨우 타고 4층까지 올라왔는데 약 8~10분정도 대기해야만 했다.


입구 한쪽에 진열중인 일등가의 메뉴가 정말 맛있어 보인다. 당연히 모형인데..저렇게 만드는 것도 정말 예술이다 ㅎㅎ


우리가 여기서 먹었던 '고추장불고기'의 경우, 가족(3~4인)용이 52,000원~ 커플(1~2인)용이 39,000원이다. 고기를 다먹고 볶음밥을 추가할 경우, 1인당 3,000원~



웰컴티 겸 후식티는 커피는 없고 돼지감자차와 대추차가 셀프로 운영되고 있다.



더 이스트인 부산 4층에 위치한 일등가 오리불고기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반까지~



워낙 내부가 넓어서 직원의 안내를 따라 한참 걸어 들어가야 했다 ㅎㅎ 테이블이나 생수 2병 등.. 대게만찬과 흡사하다. 사실 같은 기업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 보니 ㅎㅎ



더 이스트인 부산 전체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은 '주식회사 일등코리아'다. (직원수가 약 200명정도) 일등가의 내부는 약 700평이다. (룸이 21개, 테이블이 125개~550명이 동시 수용가능)



밑반찬이 준비되고 곧바로 불판에 올려지는 고추장 불고기~ 일반적인 오리구이는 많이 먹어봤는데.. 대패삼겹살과 흡사한 모양의 불고기는 처음이다.



밑반찬도 상태가 괜찮고 깔끔하다. 샐러드에 오리고기 일부도 포함되고 있고 ㅎㅎ


일등가 고추장불고기! 탁월한 선택^^(더 이스트인 부산)





양파와 양념장~ 마늘이 담긴 저 소스를 추천하고 싶다^^



2가지 종류의 절인 무와 마늘, 쌈장~



2인세트였는데도 접시에 담긴 고추장불고기의 양은 상당했다. 일등가 입구에 진열된 모형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 부추과 팽이버섯이 함께 버무려진 스타일이다.



서서히 익어가는 일등가 고추장불고기~



지글지글~ 생각보다 불판이 빨리 달궈져서 좋더라.



먹어보니.. 진짜 끝내준다^^ 그냥 양념장에 찍어먹는 것도 괜찮지만, 이 불고기는 쌈을 싸먹는것이 훨씬 더 맛있다.


불고기용 오리고기 자체가 얇기 때문에 애들이 먹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을지도.. (간장불고기도 마찬가지~)



고기를 다먹었더니 조금 배가 빵빵한 상태 ㅎㅎ 그래도 백미는 볶음밥이다.


1인분을 시키려고 하다가 직원에게 문의해서 2인분을 주문..(볶음밥 재료에는 오리고기가 없기 때문에 미리 조금 남겨두는 것이 좋다)



볶음밥을 주문해도 깍두기, 시래기국 같은 밑반찬이 별도로 제공된다.


일등가 오리불고기의 예약은 무조건 4인이상부터(룸예약은 10인이상) 가능하고,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 요즘은 전화예약 이외에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더라는 (네이버)


Posted by 로렌씨
2018.11.05 17:07 국내여행기&TIP/경상도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