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칠천도 중국집 '장안반점'의 짬뽕맛!


평일.. 거제 벚꽃여행을 즐기고 돌아오던 길에 로렌이 발견한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보통 거제도의 맛집을 떠올리면 충무김밥이나 횟집 등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이곳은 다름 아닌 중국집이다 ㅎㅎ 가게의 이름은 '장안반점'~



거제 '칠천도'의 입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언제부터 여기서 영업을 시작했는지는..외관만 봤을 때,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정확히는 모르겠음)


거제 칠천도 중국집 '장안반점'의 짬뽕맛!1


2019년 3월 29일 오후 1시 20분 쯤.. 새파란 거제도의 하늘~ 딱 꽃놀이 가기 좋았던 날씨다. 찍어온 사진들을 보니 같이 가지 못해서 아쉽더라^^


위 사진속에 보이는 곳이 거제 칠천도 중국집 '장안반점'이다. 오래전에 동네에서 흔히 보던 그런 중국집의 모습 그대로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어서 주변 길가를 이용해야 한다.


거제 칠천도 중국집 '장안반점'의 짬뽕맛!2


내부로 들어가보니 원형테이블이 2개 보이고.. 안쪽 방에 좌식 테이블이 보이더라. 장안반점의 메뉴와 가격을 보니까..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일반 짜장면, 짬뽕이 7,000원이라니.. 과연 그 맛은 어떨까?


거제 칠천도 중국집 '장안반점'의 짬뽕맛!




거제 칠천도 중국집 '장안반점'의 짬뽕맛!3


로렌이 주문한 메뉴는 해물이 듬뿍 올려진 '해물 왕짬뽕'이었다. 한 그릇이 무려 10,000원~ 이만한 가격에 양이 적거나 맛도 없으면 누구도 일부러 찾아가서 먹진 않을터.. '맛잡'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


거제 칠천도 중국집 '장안반점'의 짬뽕맛!4


일단.. 짬뽕 면빨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해물(문어, 홍합, 전복, 조개 등)이 수북하고 올려져 있다. 로렌이 직접 먹어본 바에 따르면.. 국물맛이 전혀 텁텁하지 않고, 상당히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라고 한다.


거제 칠천도 중국집 '장안반점'의 짬뽕맛!5


장안반점의 해물 왕짬뽕과 함께했던 점심시간은 오후 1시 50분쯤 끝났다.


'왕'이라는 표현을 쓸만큼 푸짐한 해물 덕에 그 밑에 있는 면은 양이 적다고 느낄 수도 있다. 어촌마을에 위치한 허름한 중국집이지만.. 일부러 찾아가 볼만한 그런 곳이다.


Posted by 로렌씨
2019.04.03 23:18 국내여행기&TIP/경상도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