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 다용도실에 설치하기 본문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 다용도실에 설치하기

거의 방치하고 물건을 쌓아두기만 했던 '다용도실'이 깨끗하게 변신한 이후, 이제 거기다 뭘 놓을까? 고민하던 로렌의 선택은 벽고정식 '선반'이었다.


원래 그 자리가 결로가 있어서 추운 겨울이 되면 습기와 곰팡이가 쉽게 생기는 위치인데.. 페인트칠도 새로 했고, 앞으로 환기도 철저히 할 계획이라서 과감하게 설치하기로 했다.



직접 제작해보려고도 했지만, 가성비가 괜찮은 이케아(IKEA) 선반을 구매하는 것이 오히려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선택한 제품이 알고트(ALGOT) 선반이다.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1


검색해보면 인기가 상당히 많은 제품이기도 하다. 이케아 쇼핑몰에서 직접 주문했는데..배송료 포함 약 75,000원~


위 사진은 이케아 알고트(ALGOT) 3단 선반의 부속품들이다. 벽고정용 '피스'도 포함되어 있으면 좋았을텐데.. 이상하게 전혀~ 없다. 그래서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2


알고트 선반을 지지하는 브라켓~ 이케야 제품이 다 그렇듯.. 이런 선반도 부위별로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3


벽걸이 지지대에 돌돌 말린채 끼워져 있는 조립 설명서~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4


지지대 길이에 따라서 사용되는 피스의 개수도 다르다. 3단 선반의 경우, 총 8개의 고정 피스가 필요하다.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5


선반과 브라켓 등의 비닐을 깔끔하게 벗겨낸 모습.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6


선반은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3개를 겹쳐서 보관해두고(어차피 제일 마지막에 올려야 하기에..) 지지대와 브라켓에 끼워진 고무 덮개를 모두 제거했다.


브라켓과 지지대가 연결되는 부위를 보니까, 살짝 안으로 오므리면서 끼우면 딸깍~하고 쉽게 걸리는 구조다. 다시 빼낼 때는 위쪽으로 밀며서 빼내야 함~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 다용도실에 설치하기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7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의 지지대를 고정할 위치를 선정하는 중..


직각자가 있으면 좋은데.. 없다면 30cm자와 연필..그리고 스마트폰의 수평계 기능만 있으면 된다.(정밀하진 않지만, 대략적인 수평을 맞추기엔 유용한 편)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8


표시해둔 곳에 지지대를 살짝 댄 상태에서 피스로 고정하는 모습이다.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9


8개의 피스로 선반 지지대를 모두 고정하면 이런 모습~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벽의 상태에 따라 작업 시간이 달라진다 ㅠㅠ


석고보드 바로 뒤에 단열재가 허접했는지.. 그 뒤에 있는 콘크리트 벽 때문에 특정 위치는 드릴로 뚫어야 했다. 그래서 시간이 상당히 걸렸다. 칼블럭까지 끼우고~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10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브라켓을 끼워주면 된다. 오른쪽 지지대는 피스가 제대로 고정이 안되서 좌우로 약간 헐렁헐렁 했지만.. 나중에 선반까지 다 올려두니까 움직임이 완벽하게 사라지더라.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11


브라켓과 브라켓 사이에 선반을 올린 다음에는 다시 브라켓 덮개를 끼워야 깔끔해진다.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12


우리집 다용도실에 이케야 알고트 선반(3단)의 설치가 완료된 모습^^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당황했지만.. 뭔가를 마무리하니까 기분 좋다~


이케아 알고트 선반(3단)#13


냉장고쪽에서 바라본 다용도실과 알고트 선반~ 천장 조명도 바뀌고 벽면 색깔도 바뀌고.. 선반까지 설치했을 뿐인데 분위기가 이렇게 바뀌다니 ㅎㅎ


집안에 지저분해진 곳이 있다면 이렇게 변화를 주는 것도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Comments0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