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로방스 마을에는 커다란 베이커리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그 이름은 '류재은 베이커리 하우스'
사실...가게 이름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가게 치고 맛이 없는 집은 거의 없죠^^ 이 류재은이라는 분도 수상경력이 화려하더라구요..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옆에 상패 등등이 있던데 사진에는 안담았던 모양입니다 ㅠ
이곳이 바로 프로방스 마을에 자리잡은 '류재은 배이커리 하우스" 낮에도 사람들이 붐볐지만 밤되니까 더 북적였습니다.
1층 내부의 모습입니다..카운터가 있고..그 옆에서 빵과 음료를 구매할수가 있습니다..저녁에 먹을 간식을 사려는 사람들로 분주..물론 대부분 프로방스에 놀러왔다가 들린 분들이죠..
파주 프로방스 "빵집"을 찾아가다
로렌과 저도 아침 대용으로 먹을 빵을 하나 사려고 합니다^^
정말 이쁘게 포장된 케익들...특이한점은 조그만 케익들이 모듬으로 포장되어 팔리더군요..이처럼...다양하게 맛볼수 있어서 좋을듯 싶습니다.선물용으로 하나쯤 사도 괜찮을것 같아요ㅋ
이제 2층으로 가서 커피한잔 할 차례^^1층은 구매해서 나가는 손님들을 위한곳이라면 2층은 이곳에서 쉬엄쉬엄 앉아서 맛볼수 있는 카페죠.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현관 입구..실내를 밝히는 샹들리에가 아름답습니다~
창문사이로 보이는 '류재은 베이커리 하우스'의 네온사인..
역시 우리의 주메뉴는 아메리카노..그런데 솔직히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ㅠㅠ 차라리 제가 내린게 훨씬 더 맛있을듯..곁보기엔 진해보이는데...머신으로 내린건 아닌것같고..제 생각으론...커피메이커로 내린 맛에 아주 가까운데 너무 싱거웠음 ㅠㅠ
2층에서도 이렇게 포장된채 손님을 기다리는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쿠키를 비롯..블루베리,자두...아몬드,호두까지 판매하네요~
비닐봉투에 "딸기"가 좋아하는 빵집이라 적혀있네요 ㅋㅋ 여기서 레몬롤케잌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장식들^^파주 프로방스 마을에 놀러가셨다가 출출하시면 꼭 들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