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해보면, '검색' 유입을 위해서는 한 곳이 아닌 다양한 사이트를 통한 검색 노출을 통해 유입량을 늘리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단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구글'이나 '네이버'에 사이트 등록 후에 '사이트맵'을 필수적으로 업로드 하고 있는데...
그 외에도 러시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얀덱스(Yandex)'와 MS에서 제공하는 '빙(Bing)'에도 블로그 주소를 등록하고 사이트맵까지 추가할 수 있다. '구글' 아이디만 있으면 되니까 별도의 가입도 필요없다^^
제일 먼저, 빙(Bing)에 사이트맵을 추가하는 방법이다. 사실 국내에서는 빙으로 검색하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이라, 큰 기대는 금물 ㅎㅎ
오래전에는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을 별도로 만들어서 가입을 해야했으나, 지금은 구글 아이디 또는 페이스북 아이디가 연동되기 때문에 쉽게 접속할 수 있더라.
구글 아이디로 접속했더니, 예전에 등록했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보인다^^ 사이트맵을 추가하거나 업데이트 하려면 해당 블로그 주소를 클릭!
그러면, 왼쪽 카테고리 메뉴의 '내 사이트 구성'에서 사이트맵(Sitemaps)를 찾을 수 있다.
사이트맵 파일을 만들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업로드한 상태라면, 사이트맵 URL만 복사해서 'Sitemap 제출' 공란에 붙여넣고 제출하면 끝이다.
처음에는 대기중이라고 표시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상태가 '성공'으로 변하더라.
얀덱스(Yandex)와 빙(Bing) 사이트맵 추가하는 법
이번에는 '얀덱스(Yandex)'에 사이트맵을 추가하는 방법이다.
얀덱스의 경우도 별도의 아이디를 따로 만들 필요없고, 페이스북 또는 구글, 트위터 아이디를 연동해서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했더니..
구글 아이디와 연동됨과 동시에 등록된 블로그 주소들이 보여진다. 사이트맵을 추가하기 위해선 해당 주소만 누르면 된다.
얀덱스 웹마스터 도구의 왼쪽에 엄청 다양한 메뉴들이 나열되는데.. 사이트맵 추가는 'Indexing'에 있는 'Sitemap files'에서 업로드 할 수 있다.
Add Sitemap File에 내 블로그의 사이트맵 URL를 붙여넣고 'Add'만 클릭하면 곧바로 추가 된다.
이렇게 사이트맵을 추가하는 것도, 검색 유입을 조금이나마 늘리는 방법이지만.. 실제로 '빙'이나 '얀덱스'를 통해서 블로그 유입이 될 확률은 별로 없다^^ 하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해두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