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PC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메모장'의 사용은 필수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글을 보고 복사해서 붙어넣기도 편하고~ 특정 글을 인용해서 블로그에 글쓸 때도 용이하니까^^
하지만, 기본적으로 윈도우7는 메모장 기능이 화면밖에 노출되어 있지 않더라.
그래서 사용자가 직접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거나, 또는 작업표시줄에 고정되도록 따로 설정을 해야 하는데.. 만약 자주 쓰는 기능이면 그렇게 하는 것이 낫다^^
윈도우7의 '시작'버튼을 클릭해보면, 수많은 '프로그램 목록'이 보이는데..이 가운데 '보조 프로그램'을 열어봤더니...
그 안에 계산기를 비롯한 그림판, 메모장 등..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이 숨겨져 있다. 메모장도 일반 메모장과 스티커 메모장...이렇게 2가지로 구분되어 있고~
먼저, '메모장'을 선택한 다음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 메뉴를 펼쳐보면~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기도 보이고~ '보내기'의 하위 메뉴를 보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도 보인다.
윈도우7 메모장을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는 방법
스티커 메모도 일반 메모 설정과 똑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혹시라도 '작업 표시줄에 고정' 메뉴가 보이지 않으면
위 화면은 '메모장'과 '스티커 메모' 모두를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로 만든 모습이다.
그런데 사실..바탕화면에 이것 저것 잡다한 것들이 많은 상황에서 메모장까지 추가하면 더 지저분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되도록이면 권장하고 싶지 않다.
그 대신에 윈도우7 메모장을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윈도우 시작 버튼 바로 오른쪽부터 익스플로러 등의 웹브라우저들도 추가해둔 상태다. 이런 방법으로 작업표시줄에 메모장을 두니까 정말 눈에 잘 보인다. 필요할 때 일부러 메모기능을 찾을 필요도 더 이상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