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지원종료 대처 4가지 방법(계속 사용하기)

지난 2020월 1월 14일, 윈도우7에 대한 지원이 완전히 종료되었다고 한다.

 

그 소식을 접하고 지레 겁먹고 윈도우10으로 갈아탄 사람들이 대다수지만.. 아무리 지원 종료를 했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그럴 필요는 없다.

 

 

'지원종료'의 의미는 윈도우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 등의 지원이 더 이상 없다는 이야기지.. 윈도우7을 전혀 사용할 수 없게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니까~

 

1. 윈도우7 업데이트 기능 완전히 끄기

 

윈도우7 지원종료에 대처하는 첫 번째 방법은, 윈도우 업데이트 기능을 완전히 꺼버리는 것이다. 제어판의 '시스템 및 보안'에서 찾을 수 있다.

 

윈도우 업데이트 설치 방법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하지 않음(권장하지 않음)'을 선택하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이후 더 이상 업데이트가 설치될 일이 전혀 없다. 어차피 윈도우7 지원종료가 된 상황이니까~

 

2. 익스플로러 삭제와 구글 크롬 사용하기

 

예전부터 익스플로러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이야기가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고 구글 크롬 등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면 과감히 익스플로러를 삭제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삭제~방법은 딱 하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삭제~방법은 딱 하나!

 

윈도우7 지원종료 대처 4가지 방법(계속 사용하기)

 

 

3. 평가가 좋은 백신 프로그램 사용하기

 

매년 업데이트 되는 백신 순위를 살펴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더라. 사용자들의 주관적인 평이 워낙 반영이 많이 되어서 그럴지도..

 

아무튼 가장 최근의 백신 프로그램 순위를 검색한 다음에 설치와 테스트를 거친뒤 본인의 마음에 드는 백신을 사용하면 된다.

 

국내 무료 백신인 '알약'이나 'v3 라이트'는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고, 세계적으로 평가 점수가 높은 '카스퍼키 프리'나 '어베스트' 등을 권장한다.

 

4. 윈도우 디펜더 사용 안하기

 

윈도우7 지원종료 대처 방법 마지막 4번째는 '윈도우 디펜더' 기능 사용을 중단하는 방법이다.

 

사실, 윈도우 자체에 설치된 디펜더는 수많은 백신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성능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한다. 하지만.. 윈도우 업데이트와 연관성이 있고, 다른 백신을 사용중이라면 사실상 전혀 필요가 없다.

 

윈도우7 실행창에서 gpedit.msc를 입력하면 위와 같은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가 팝업되는데.. 여기서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에 있는 '윈도우 구성요소'안에서 '윈도우 디펜더' 폴더를 찾을 수 있다.

 

윈도우 디펜더 해제 기능을 찾았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편집'으로 들어간 다음에 '사용 안함'을 '사용'으로 체크해주면, 더 이상 윈도우 디펜더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윈도우7 지원종료가 된 상태지만, 여기까지 설명한 4가지 방법만 적용해도 앞으로 몇 년간은 윈도우7를 계속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듯 싶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나중에 호환성 문제가 여기저기 생기면 어쩔 수 없이 윈도우10으로 바꿔야 할테고.. 그러면 어쩔 수 없다.)

 

✅윈도우 설치일자 확인방법(system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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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에 윈도우11 설치 호환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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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이 사진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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