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찾은 에버랜드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기위해서 한 곳을 찾았습니다..그런데.. 이곳에 관련된 사진이 5장뿐이라 부실한 포스팅이 된듯 ㅠㅠ 에버랜드에는 레스토랑이 꽤 많더라구요..
한식도 보이고..돈가스나 햄버거을 파는 곳도 보이고..^^하지만 선택은 짜장면!!! ㅎㅎ 바로 중국음식을 판매하는 "차이나 문"을 목적지로 정했습니다~ 차이나 문에서는 모든게 "셀프"서비스 입니다...꼭 이곳만 그런게 아니고 대부분의 음식점이 마찬가지라는..
마치 급식받는 곳처럼 줄서서 개인 취향의 메뉴를 선택해서 그릇에 담아서 계산을 하는 것이죠 ㅋㅋ 물도 셀프~ 그릇도 셀프 반납~
메뉴 선택후 계산한 음식들 입니다...앞접시에 짜장면을 담아 맛나게 먹는중^^탕수육하나 짜장면하나 그리고 밑반찬 하나...저 단무지는 무료입니다 ㅋ
에버랜드에도 맛집이 있다 "차이나 문"
보시다시피 아직 점심시간이 채 되지 않아서 사람들을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다는..그래도 북적북적한 시간에 메뉴 선택한다고 길게 줄서서 기다리는것보다는 다행이었다고 생각되는군요 ㅎㅎ근데 거의 모든것이 셀프서비스인데..왠지 종업원수가 좀 많아 보였습니다..
짜장면은 이제 거의 다 먹어가는 중~ 기계로 뽑은 면이 아니라 주방장이 직접 손으로 뽑은 손짜장면입니다...면도 면이지만 짜장이 정말 맛있습니다~
사실 이런 놀이공원에서 이런 맛을 느끼기는 정말 어려운 일인데...캬~~ 아마도 에버랜드내 입점하는 음식점들은 특별히 선별되는게 아닐까요?
짜장면과 함께 주문했던 탕수육!! 탕수욕도 짜장면과 마찬가지로...일품이었습니다..이제 막 갗튀긴 듯한 고기에 부어진 달달한 소스~사실 탕수육이라는 음식이 단맛이 나는건 당연하겠지만...먹어도 먹어도 자꾸 땡기는 맛!!
차이나 문의 위치입니다..포시즌 가든에 가시면 가운데 커다란 풍차하나가 보이는데요..그 바로 오른편에 건물 2층에 "차이나 문"이 있습니다..아주 쉽게 찾을수 있을듯 하네요 ㅎㅎ 에버랜드에 놀러가신다면 이곳 짜장면과 탕수육 맛에 푹 빠지실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