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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워치 라이트 사용 1주일~가성비 최강

곰가든 2021. 7. 8.

예전에 샤오미 미밴드는 써봤지만 제대로 된 미워치 제품을 사용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알다시피 샤오미 제품은 가성비 최강~ 샤오미 미워치 라이트도 마찬가지였다. 비슷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비싼 제품을 쓰느니.. 이런 가성비 제품이 훨씬 낫다.

 

 

매니아처럼 전문적으로 사용한 것도 아니고 ㅎㅎ 이 글은 내가 딱 1주일 정도 사용해본 샤오미 미워치 라이트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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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주문한 샤오미 미워치 라이트는 하루 만에 도착했다. 상당히 심플한 케이스.. 이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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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열어보면 미워치 라이트의 본체 부분이 보인다. 새 제품답게 비닐에 싸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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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면 이런 모습이다. 전체가 검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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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치 라이트의 밑부분이다. 손목줄을 빼낼 수 있는 버튼이 양쪽으로 보이고.. 심장박동 센서와 충전기 단자가 보인다. gps기능은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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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치 라이트 설명서와 USB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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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에 있는 미워치 라이트의 외부 명칭들.. 애플워치처럼 다이얼은 없다. 오른쪽에 기능 버튼 하나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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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중인 상태의 샤오미 미워치 라이트~ 2시간내 완충되고.. 최대 9일까지(일반적인 모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운동용으로 많이 사용하면 그 만큼 사용가능 시간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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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워치 라이트(좌)와 애플워치 2세대(우)의 비교샷.. 크기와 생김새는 정말 흡사한데.. 오른쪽에 다이얼 유무, 기능 버튼의 위치가 다르다.

 

샤오미 웨어 라이트 앱 연결방법은?

 

 

예전에 샤오미 제품을 한 번이라서 써봤다면 알겠지만.. 무조건 전용 앱 설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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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라면 앱스토어에서 '샤오미 웨어 라이트'를 검색해서 다운로드! 실행 후에 MI계정을 생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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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매한 미워치 라이트를 장치로 추가하는 과정이다. 블루투스 연결후, 이용 약관에 동의하면 정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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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측정 기능을 비롯해서.. 다양한 기능이 담겨있다. 샤오미 미워치 라이트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한번 쓸어 올리면 6개의 심플 메뉴가 나타나더라.

 

그리고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운동 모드, 음악, 심박수 등의 9까지 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또 한 번 쓸어 올리면 알람, 날씨, 설정 등 9까지의 다른 메뉴가 나타난다.

 

★샤오미 미워치 라이트 앱 알림 설정은 필수!

 

미워치를 스마트폰과 제대로 연동해서 사용하려면 앱 알림 설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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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앱을 실행한 다음, 내 프로필의 '추가 설정'을 보면 '앱 알림'이 보인다. 기본적으로 이 부분이 꺼져있을 텐데.. 이 부분을 활성화시키고.. 알림을 전송할 앱으로 전화, 기타 모두 켜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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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설정이 제대로 되었다면.. 스마트폰에 전송된 카톡이나 수면, 기타 앱의 알림 등이 무조건 샤오미 미워치 라이트 화면에 표시된다. '진동'과 함께 액정에 메시지가 뜨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앱을 사용 중인데.. 연동해두니 정말 편하고 시간에 맞춰서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좋더라. 운동도 마찬가지~

 

✅내 수분섭취량 확인 어플 'waterminder'

 

내 수분섭취량 확인 어플 'waterminder'

성인 기준으로 일일 권장 수분섭취량은 1.5리터 ~ 2리터 정도라고 알려져 있는데.. 개인의 신체조건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다. 그런데 내가 평소에 얼마나 많은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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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치는 가끔 이렇게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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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와 또 다른 부분은 이 시계줄이다. 일반 시계줄과 비슷한 구조라서 착용하기가 진짜 편하다.

 

애플워치를 착용할 때 그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취향에 맞게 다른 줄로 교체도 가능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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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샤오미 미워치 라이트를 착용하고 약 7Km 정도 걷기 운동을 했던 당시의 데이터다. 운동 과정에서 어떤 목표에 달성하면 알림이 뜨기도 하더라. 예를 들어서 몇 km를 걸었다거나 등등..

 

운동이 끝나고 스마트폰의 앱과 동기화를 시켰더니 총 거리, 소요시간, 지도상의 이동경로까지 모두 표시되더라. 아이폰의 건강 앱과 연동된 수면 기능도 마찬가지~

 

10일 정도 사용해보니.. 사용하면서 딱히 큰 불편함은 없다. 아주 간혹 터치가 버걱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고 본다.

 

샤오미 미워치 라이트의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문자, 전화는 받을 수만 있고 보낼 수는 없다는 점~ 어쨌든 현존하는 스마트 워치 제품 중에서는 가성비가 최강이다. 초보자라면 무조건 추천!

 

✅샤오미 미밴드 사용법과 장점 및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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