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운동량도 부족해지고 신진대사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근육은 적어지고 지방이 자연스럽게 많이 축척되죠. 그러다 보니 피부에 쌓인 '노네날'이라는 성분 때문에 '노인 냄새'가 나게 되죠.
요즘은 나이와는 상관없이 젊은 사람도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흔히 말하는 아저씨 쉰 냄새가 바로 그 냄새~ 엘리베이터에서 흔히 맡게 되는 그 지독하고 짜증 나는 홀애비 냄새입니다.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는 평소에 잘 씻고 운동도 자주 하고 그래야 사라지는데요. 최근에는 이런 냄새를 잡는 전용 클리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닥터 실버 크린'도 그중 하나예요.
인터넷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닥터 실버 크린'이라는 제품입니다. 리뷰를 보니까 평도 준수하네요.
이 클리너에는 '감초 뿌리, 오미자, 녹차, 알로에베라, 생각, 황련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성분이 노네랄을 제거해서 아저씨 홀애비 냄새를 막아주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제일 좋은 점은 올인원 제품이라는 사실입니다. 닥터 실버 크린 하나로 샴푸, 세안, 샤워까지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노화성 체취(노네랄, 헥세날)의 원인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요. 역시 신체 기능 저하와 신진대사 능력, 피부 기능 저하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닥터 실버 크린의 용량, 가격 정보
그래서 이런 제품으로 평소에 청결을 유지해주면 큰 도움이 되겠죠.
포장 박스에서 꺼낸 닥터 실버 크린의 실물이에요~ 전체 용량은 350ml입니다.
펌핑하기 전에 내용물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진한 로션 색상입니다. 찐득찐득~ 일반 바디 클렌저의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 냄새는 무난하네요. 누가 맡아도 큰 거부감은 없을 듯합니다.^^
제품을 처음 개봉하면 stop부분을 open으로 돌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모든 펌핑 제품이 다 그렇죠.
타월에 2~3번 정도 펌핑해서 문질러 보니.. 거품도 상당히 풍성합니다. 온몸 구석구석 씻어보니 상쾌하고 깔끔해지는 기분이에요. 가격은 2~3만 원 정도.
주변에 아저씨 홀애비 냄새가 심한 분들은 본인에게 나는 체취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닥터 실버 크린 같은 제품을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로 권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