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캡쳐(스크린샷) 편하게 설정방법

스마트폰은 기종과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화면 캡쳐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아이폰'도 외부에 노출된 버튼 2개만 누르면 쉽게 캡쳐(스크린샷)를 찍을 수 있죠^^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손가락으로 버튼 누르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가령,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손을 다쳤다거나 그러면 정말 난감해요.

 

 

이 글에서는 아이폰 캡쳐(스크린샷) 기능을 조금 더 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이폰 기본 캡쳐(스크린샷)저장 방법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다 아시죠?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도 이것조차 모르면 정말 난감합니다ㅠㅠ 아이폰 왼쪽의 '볼륨+ 버튼'과 오른쪽의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눌러보세요.

 

그러면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화면이 깜빡합니다~ 바로 이게, 아이폰 화면 전체를 현재 보이는 모습 그대로 캡쳐 저장했다는 뜻입니다. 정말 쉽죠?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방법을 벗어나.. 훨씬 편하게 아이폰 캡쳐(스크린샷)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아이폰 'AssistiveTouch' 기능으로 스크린샷 쉽게 저장하기

 

 

이 기능은 아이폰 설정에 있는 '손쉬운 사용' 기능을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말 그대로 이런 기능은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해 주는 기능인데.. 실제로 안 쓰시는 분들이 대다수더라고요.

 

아이폰 설정의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가시면 다양한 메뉴가 보이는데.. '신체 및 동작 지원'의 첫 번째 메뉴가 '터치'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제일 위에 'AssistiveTouch'라는 기능이 꺼져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사실..화면 터치가 어려움 경우를 위해서 보조로 만든 기능인데요~ 아이폰 캡쳐(스크린샷)을 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꺼진 상태의 AssistiveTouch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새로운 메뉴가 생성되는데요.. '사용자 설정 동작'의 '단일 탭'을 터치하세요.

 

그러면 상당히 많은 기능들이 보일텐데요. 중간쯤에 '스크린샷' 기능이 별로로 존재합니다.

 

즉, 이 기능은 아이폰 화면에 특별한 아이콘을 생성해주고 사용자가 그 부분을 터치하면.. 지정한 기능이 작동하게 해주는 기능이에요. 사용빈도가 높고 활용만 잘한다면.. 진짜 쓸모 있겠죠^^

 

아이폰 AssistiveTouch 기능의 활성화로 아이폰 화면에 동그란 버튼이 생성된 모습입니다.

 

동그라미 버튼은 내가 원하는 위치로 변경이 가능하고요. 평상시에는 계속 아이폰 화면에 노출되지만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계속 희미하게 보여서 불편하진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부분이 보이면 바로 버튼을 터치하면 스크린샷 저장이 되니까 외부 버튼 2개를 누를 때와 비교하면 훨씬 편리한 기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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