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해수욕장 펜션 '아트 인 헤븐'

2012년 8월 19일


3박 4일간의 여름 휴가...그 첫번째 숙소였던 '아트 인 헤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근데 여기서 찍은 사진이 거의 없네요..아마도 장거리 운전탓에 조개구이 먹고 오자마자 금방 잠들었던 모양이에요 ㅋ



'아트 인 헤븐'의 위치는 사천 해수욕장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튜브하나들고 금방 해변까지 걸어갈수 있죠~




저희가 1박했던 방이에요...이름이 'Rain and the Girl" 사실 홈페이지에 나오는 사진과는 100% 똑같진 않아요..배치도 그렇고...그래도 거의 비슷~~ 프로방스틱한 분위기..



전자렌지,냉장고,밥솥,티비 등등..펜션의 기본이 되는 전자제품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저희는 밥해먹을 일이 없어서 사용안했다는 ㅋㅋ 냉장고만 사용~~



화장실 겸 샤워실의 모습...물이 정말 차갑더군요 ㅎㅎ 샤워하기에는 정말 괜찮음~~


강릉 사천해수욕장 펜션 '아트 인 헤븐'




방문을 들어섰을때 보이는 'Rain and the Girl"의 전체 실내 모습이에요~~ 베란다는 두군데..저기 로렌이 사용중인 컴퓨터는 좀 실망스럽게도 고장이었다는...전원이 들어와도 모니터가 반응이 ㅠㅠ 


사장님한테 문의할까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패스~~그냥.. 가져갔던 맥북에어를 갤노트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사용..속도가 초스피드 ㅋㅋ


이거 이거...다음 여행때도 써먹어야 할듯해요~~ 숙소에 컴퓨터가 있건없건 별 상관없겠더라는^^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습니다~~단...홈페이지에 있는 사진들 그대로 믿지는 마시길~~꼭 참고하세요^^ 대부분의 펜션이 그렇죠 뭐.



앗..이 사진은 그 다음날인 8월 20일 아침식사를 했던 강릉 초당할머니 순두부집...빨간 양념이 들어간 순두부찌개의 맛에 길들어진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로렌은 별루라고 하더군요..저는 그냥 배가 고파서 다 먹었음 ㅋㅋ 3박 4일의 여름휴가 2일째 이야기는 다음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