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TIP/제주도211
제주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볼거리 호기심 천국!
2012년 5월 7일 이때가 제주도 가족여행의 세번째날 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날 마지막 코스로 경주 보문단지에서 거의 시간을 보냈었죠. 숙소로 다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린 제주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을 소개해드릴까해요 ㅎㅎ 이름이 참 특이하고 호기심을 자극시키지 않나요? 이름 만큼이나 볼거리가 참 풍부한 곳이랍니다~ 제주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의 입구~ 캬..건물부터 정말 특이하게 생겨서 마치 "나 호기심 천국이다"라는 듯...들어오라고 손짓하는듯하네요~저멀리 이쁜 포즈를 짓고 있는 큰조카도 보인다는^^ 우와...아마 지금은 완공되었겠네요..이때 바로 옆에 스타벅스 커피가 들어설 예정이었다는~ 이날의 마지막 여행코스였는지 다들 피곤해서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저희 형님이랑 큰조카랑 딱 3명만..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멋진사진을 남기세요^^
2012년 5월 6일 봄에 떠났던 제주도 가족여행 중...두번째 코스는 '비엘바이크 파크'라는 곳입니다.. 제주도에 이런곳이 있었나 할정도로 생소할수도 있는 곳인데..앞서 소개해드렸던 캐릭월드와 마찬가지로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에요^^ 이름답게 '바이크'를 소재로 했다는 점만 빼구요 ㅋ 비엘 바이크 파크의 입구에요^^ 이쪽으론 주차할수가 없구요(오토바이만 주차가능)..길건너 반대편에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입구에 보이는 로봇이 상당히 인상적이라 시선을 바로 끄네요...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과 비슷하게 만든 ㅋ 수제 바이크를 만드는 전문기업 "비엘차퍼스"라는 회사에서 같은 모토로 만든 바이크 테마파크를 비엘 바이크 파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는 가족들^^ 성인 1인당 9,000원...
"두모악" 김영갑 갤러리~ 봄에 찾은 '작가주의'
2012년 5월 6일 아침이에요^^ 제주도로 떠났던 가족 봄여행 두번째날..첫번째 코스는 너무나 유명한 "두모악"... 김영갑 갤러리 입니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주차장 이정표^^ '두모악'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죠~~ 2010년 여름휴가때 로렌과 단둘이 와보고..이렇게 가족여행으로 다시 발도장을 찍게 되네요~ 2010년 여름휴가때 방문이야기 ☞ [Travel Story/제주도] - 작가주의를 만나 보실래요? "두모악" 주차장에서 바라보이는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의 입구^^ 입구부터 참 느낌이 좋은곳이죠.. 오토바이 방문객도 이곳에 잠시 들린모양~ 2006년에 잘 가꾼 자연,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외부를 구경하는건 무료..갤러리내부를 구경하는데는 성인1인당 3,000원..
제주'캐릭월드'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요^^
2012년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떠난 제주도의 봄여행~ 일정이 짧은 관계로.. 먼저 숙소였던 "제주 대명리조트"에 체크인후 짐을 풀고 근처에 있는 제주' 캐릭월드'를 찾았습니다. 이곳도 어른들은 잘안가지만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곳이라서 이때 여행일정에 포함되었죠^^ 캐릭월드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쯔음.. 제주 캐릭월드의 매표소에요^^ 요금은 성인1인달 8,000원이고 어린이는 6,000원이래요~~ 아시다시피 이 가격에서 미리 준비한 쿠폰을 사용하면 할인이 가능^^ 체험스쿨도 있었는데...따로 신청을 해야하나봅니다~ ㅎㅎ 잼있는 캐릭터네요..업동이? 조카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캐릭터 '헬로우 키티' ^^ 큰 조카와 로렌의 러블리 포즈^^ 여기도 유머스런 포즈를 취하고 기념 촬영을 할수 ..
마라도! 봄바람 휘날리던 우리나라 최남단을 가다~
2012년 5월 7일 제주도로 떠났던 가족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마라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단 '마라도'하면 우리나라 최남단이라고 불리우는 작은 섬이고...마라도 짜장면은 정말 누구나 쉽게 떠올릴 정도로 유명하죠~ 여기는 제주도 모슬포항...가파도나 마라도로 가려면 당연히 유람선을 타야겠죠?^^ 마라도 유람선의 왕복 요금은 성인1인 기준 15,500원~ 그리고 승선전에 승선신고서는 필수로 적으셔야 합니다...이름이랑 연락처만 기재하시면 됨^^ 마라도 유람선은 하루에 8회(1시간 간격)으로 자주 있는 편...만일을 대비해서 들어갈때 나올때 시간을 필히 체크하는게 좋겠죠^^ 저기 저희를 마라도까지 무사히 데러다줄 모슬포1호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마라도로 가는 배를 타러면 매표소에서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