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기&TIP/제주도211

동화속 분위기가 가득한 제주도 '초콜릿 박물관'

2011년 7월 29일 입니다..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숙소였던 "오렌지 다이어리"로 이동하기전 마지막 여행코스 "초콜릿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이곳에 도착했던 시간이 저녁 6시 쯔음이었답니다. 저녁 7시가 폐관시간이라서 혹시라도 여유있게 돌아보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들었는데..막상 들어가서 이곳저곳 다둘러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음에도 시간이 남더라구요^^ 매표소 직원분도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하다고 강조를~ 동화속 분위기가 가득한 제주도 '초콜릿 박물관 아~ 매표를 하기전에 이곳이 대충 어떤곳인지 간략히 읽어보고 매표를 부탁하시더라구요.. 그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아마 입장료에 비해서 볼거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기 때문인듯..^^ 일단 입장료를 구매하면 무료 원두커피가 제공됩니다~ ..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9. 2.

한적한 시골 '오렌지 다이어리'와의 하룻밤

2011년 7월 29일! 제주도 여행의 3박중 마지막 숙소였던 '오렌지 다이어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용머리 해안을 떠나 송학산쪽으로 해안도로를 타고 제주도의 멋진 풍광을 즐기며 이동..송학산에도 올라가보고 싶었지만 시간관계상 가지 못하구요^^숙소로 이동하기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로렌지 다이어리 방향으로 가는 근방에 있는 '초코렛 박물관'으로 갔었답니다. 사실 시간 순서 대로라면 초코렛박물관이 포스팅될 차례인데..'오렌지 다이어리'를 먼저 포스팅하게 되네요. 여름이라 그런지 정말 낮이 길다는걸 느꼈습니다.. 여전히 해는 지지않고 일몰을 기다리는 시간^^ '오렌지 다이어리'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그런데 제주도 여행 첫날 갔었던 게스트 하우스와는 다른 분위기..한적한 어느 시골 마을집인데 게스트 하우..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26.

제주도여행!'용머리'를 닮은 신기한 해안을 아세요?

2011년 7월 29일.. 산방굴사에서 내려와서 찾아간 다음 여행코스는 "용머리 해안"입니다. 어찌나 더운날이었는지..후끈후끈 열기가 장난아니었답니다^^ 역사적으로 하멜상선이 들어왔던 곳으로도 유명하고 드라마"추노"에서도 등장했던 멋진 배경이 바로 이곳 용머리해안이죠~ 그럼 저희의 시선을 따라 용머리해안으로 떠나보실까요?^^ 언제봐도 멋있는 산방산의 자태! 산방산 주차장을 건너게 되면 넓은 전망대가 하나보이구요 용머리 해안으로 내려갈수 있는 돌계단이 있습니다.. 제주도여행!'용머리'를 닮은 신기한 해안을 아세요? 바로 이 돌계단! 저위에 전망대엔 관광객 몇명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산방굴사로 오르던 중간에 찍었던..멋진 바다와 어우려진 용머리해안과 하멜상선의 아름다운 광경도 멋졌지만 저기 전망대에서 ..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20.

뜨거운 무더위.."산방굴사"에 올라가봤더니

2011년 7월 29일.. 이날 제주도의 날씨는 정말 끝내줬습니다..하지만 찌는듯한 폭염과 높은 습도 탓에 체력이 ㅋㅋ 이번 여행코스는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이었죠^^ 먼저 산방산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잠시 수분보충을 하면서 휴식 후 '산방굴사'를 먼저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게 바로 산방산입니다^^ 한라산 백록담에 있던 봉우리가 떨어져나와서 저 산방산이 만들어졌다는 전설..많이 들어보셨을듯^^ 오른편이 산방굴사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여기엔 절이 계단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있는데 하나는 왼쪽이 산방사, 오른쪽이 보문사입니다. 뜨거운 무더위.."산방굴사"에 올라가봤더니 바다근처에 위치한 사찰에 가면 어김없이 만나게 되는 해수 관음 보살상..매표소에는 산방산 입장료와 용머리 해안,하멜상선을 모두 관람할수..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19.

한번먹으면 반하게 되는 제주도'포도호텔'로 가세요~

2011년 7월 29일.. 점심식사를 원래 핀크스 비오토피아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하려고 했으나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바람에 코스를 급수정해서 방주교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포도호텔로 향했습니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이곳 건물도 나름 특색을 갖췄을 뿐아니라..무엇보다도 이곳의 음식이 정말 맛있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이었죠. 분명 7월말 성수기임에도 성수기같이 않은 분위기^^ 여기가 바로 포도호텔의 정문으로 이어지는 곳입니다.. 한번먹으면 반하게 되는 제주도'포도호텔'로 가세요~ 포도호텔의 간판^^ 간판부터 뭔가 좀 다릅니다..어떻게 보면 소박하기도 하고..요란하지 않아서 맘에 들었죠^^ 입구를 들어가면 통로에서 우측으로는 호텔 로비가 보이고..좌측으로는 레스토랑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이곳! 일단 자..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