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노하우152
블로그 댓글 품앗이와 진정한 소통의 의미
블로그를 처음 운영해보면 '누구나' 자신의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댓글을 남겨주기를 희망합니다. 그런데 사실 블로그 운영 초반부터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죠. 필자도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초반에 댓글이 너무 없어서 별로 재미도 못느꼈던 적도 많았고, 내가 왜 블로그에 혼자 글이나 끄적이고 있을까? 한탄하기도 했었죠. 이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은 느끼셨을텐데..어느 정도 지수가 높아진 블로그이지만 댓글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보고 의아해할지도 모릅니다. 한번은 트위터에서 누군가가 방문을 하더니 댓글이 거의 없다고 비웃기까지 하더라구요~ 하지만..과연 블로그에서 댓글 '갯수'가 많고 적고가 중요할까요? 그게 블로그 방문자수와 연관이 있을까요? 물론 방문자수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겠지만..그 댓글을 쓰는..
따라다니는 '플로팅배너' 만들기(반응형 블로그)
예전에(반응형 블로그가 없던 시절)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다음뷰 버튼이나 SNS공유버튼을 테이블로 조그맣게 모양으로 만들어서 마우스를 스크롤하면 그 상태 그대로 고정되어 있게 하거나. 혹은 스크롤을 따라서 물흐르듯 따라다니는 '배너'를 설치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지금도 검색을 하다보면 그런 블로그들을 간혹 접하기도 하는데~ 요즘은 반응형 블로그도 등장하고..그런 트렌드에 발맞춰서 페이지 로딩속도까지 신경쓰다보니 잡다한 부분들을 과감히 생략한 심플한 블로그가 대세(?)라고 볼 수도 있어요^^ 현재 이 블로그 같은 경우 좌측에 따라다니는 플로팅배너를 하나 만들어서 쇼핑몰과 연결이 되도록 해둔 상태입니다. 옆에 귀여운 부엉이모양의 배너가 보이시죠? 검색을 해보면 플로팅배너와 관련된 수많은 글이 있지..
황당한 티스토리 로그인 제한! 그리고 사라진 다음'검색' 유입
지난 6월 13일(금요일)..진짜 황당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필자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온지도 어느덧 4년이 훌쩍 넘었는데 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 겪어봤네요 이날 아침, 다른 날과 다름없이 네이버 이메일함을 열고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는데 '다음 클린센터'라는 곳에서 한통의 메일이 와있더라구요~ 지금 이 블로그(로렌과 오뚜막)이 로그인 제한되었다는 사실이었죠 아침부터 이게 뭔소린가? 싶어서..그 사유를 보니까 '도배,스팸행위'라고 되어있었습니다. 헐~이라는 말밖에 안나왔고 만우절도 아닌데 장난치나? 설마..하는 생각에 직접 블로그에 로그인을 시도해보니까 정말로 로그인이 제한되어 있었죠. 너무 당황스러워서 순간 멍~~해지면서..이거 어떻게 해야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요즘 유행(?)하는 블로그 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