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노하우152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베타)의 등장과 적용
웹마스터도구라고 하면 누구나 '구글'을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최근에 네이버에서도 웹마스터도구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티스토리와 같은 타블로그를 운영중인 분들의 고민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저품질'로 검색이 되지 않는 현상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죠. 저 같은 경우도 네이버에서 검색은 잘되는 편이긴 합니다만 간혹 잘 노출되던 글이 사라지거나..상위노출되던 글이 몇페이지 뒤로 밀려버리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그 반면에 '다음'에서는 그런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 걸 보면 '네이버'는 네이버블로그를 챙겨주고 '다음'은 다음,티스토리 블로그만 챙겨준다고 봐야겠죠^^ 새롭게 오픈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화면입니다..'네이버 검색에 잘나오는 웹사이트로 관리하고 싶다면(?)'이라..
구글지도(맵스)를 블로그에 삽입하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초반에는 국내 여행지 소개를 자주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희가 다녀왔던 장소를 찾아서 입력해주니까 '다음'지도에 자동으로 연결이 되고 지도까지 블로그에 나타나도록 설정을 했어요~ 물론 지금은 다음지도가 나오지 않게 해둔 상태이긴 하지만..아직까지도 여전히 '해외'지역의 지도는 지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다음지도의 현실입니다.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그 곳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자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그 곳의 위치를 알려주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류의 고민도 했었는데.. 역시 세계최고의 검색사이트 답게..'구글'이 그런 고민은 깔끔하게 해결해주더라구요~ 사실 평소에는 구글지도는 거의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이번에 해외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정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
페이지 새창열기로 블로그 체류시간 늘리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내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들이 언제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 통계분석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 방문자가 얼마나 오래동안 머물러 있었느냐? 입니다. 실제로 이 블로그를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분석을 해봤더니 이탈률이 상당히 높았습니다.(예전부터 줄이긴 했습니다만..여전히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과제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블로그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인데요. 티스토리 블로그 대부분에 보이는 애드센스도 그와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단가'를 좌우하는 것이 무조건 블로그 페이지의 체류시간이라고 하는데 아직 100%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그럴꺼라고 예측만 될뿐이죠^^ 현재 이 블로그에도 모든 부분은 아니지만 일부분에 '페이지 새창열기' 소스..
티스토리 사이드바 카테고리 펼치기(2가지 방법)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사이드바에 카테고리는 기본적으로 노출시키고 있습니다(어떤 블로그를 보면 일부러 노출하지 않는 경우도 있더군요. 오직 검색해서 그 페이지만 볼 수 있게끔 말이죠). 티스토리를 한번이라도 운영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방법을 아실꺼라고 보고..복습의 차원에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제가 카테고리 펼치기를 할때는 스크립트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방법을 사용했었는데..알고 보니까 이 방법외에도 아주 간단한 방법도 있더라구요. 티스토리 자체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수정하고 꾸미는 정도의 기능만 있고, 카테고리를 펼치고 닫는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따로 만들어주면 더 편할텐데 여전히 그런 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 현재 이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안펼쳐진 상태에서는 저..
삭제된 블로그글 검색 결과 제외 요청하기(네이버 고객센터)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보면..원본글을 '삭제'하거나 '비공개'설정을 하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자체에서 그렇게 설정을 해두더라도, 네이버나 구글같은 포탈사이트에서는 내가 쓴 글이 제목 그대로 계속 노출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뭐야? 이거..삭제된 글을 뭐하러 이렇게 보이게 만든거야? 낚시하니? 이런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운영을 하고 있는 블로거라면 이런 부분들은 조금 신경써야겠죠^^ 예전에 네이버 고객센터는 삭제된 블로그글의 검색 결과 제외 요청이 쉬웠습니다. 아니 쉬웠다기 보다는..'답변'을 받기가 수월했습니다. 하지만..지금은 문의에 대한 '답변'을 전혀 받을 수 없고..문제가 해결될때까지 기다리기만 해야한다는 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