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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TIP/괌,사이판44

괌 하얏트 호텔 '브리지스 선셋 바베큐' 후기

괌을 커플끼리 혹은 부부끼리 단 둘이서 여행을 가게 되면, '선셋 바베큐' 같은 곳은 잘 가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족여행이라면 다함께 식사도 먹으면서 쇼도 즐긴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특별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는 방법일 수도 있다. 딱 하루 빼고는 '괌 하얏트 호텔'에서만 머물렀기에 호텔 풀장 바로 옆에 있는 '브리지스 선셋 바베큐'를 이용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음) 우리가 예약해둔 시간은 2017년 5월 2일 이었고.. 호텔 객실에서 내려와 저녁 6시 7분쯤에 이곳을 찾았다. 브리지스 선셋 바베큐는 따로 장소가 있는게 아니고, 하얏트 풀장옆에 야외 식당으로 이용하는 바로 그 곳이다. 저녁 6시부터 외부에 쇠사슬을 걸고 예약 손님만 받더라. 생각보다 가족단위로 많.. 해외여행기&TIP/괌,사이판 2017. 6. 16.

괌 알루팡 비치클럽 '비치리조트 패키지' 즐기기

괌에는 해양 스포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투어 같은 '비치클럽'이 꽤 많은 편이다. 한국사람들 위주로 운영한 곳도 있고.. 일본이나 서양 사람들 위주로 운영하는 곳도 있더라. 우리 가족도 처음에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비치클럽을 검색하다가 결국은 '괌 알루팡 비치클럽'을 선택했다. 이유는 한곳에서 해양 스포츠도 즐기고. 돌핀와칭 및 스노클링 참여도 가능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알루팡은 거의 일본인들이 이용하는 편이다. (괌에 가기전에 '괌자길'이라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예약했다.) 호텔 픽업을 요청했던 시간은 2017년 5월 2일 오전 9시 30분~ 하루에 2번뿐인 돌핀와칭 투어 시간에 맞춰가려면 이 시간밖에 없더라. 이 시간에 버스를 타지 않았다면, 훨씬 아침 일찍가야 했을테고.... 해외여행기&TIP/괌,사이판 2017. 6. 15.

괌 알루팡 비치클럽 '돌핀와칭+스노클링' 경로, 소요시간

누구나 괌여행을 가게되면 꼭 한가지 이상의 해양 액티비티를 하기 마련인데.. 사람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이 바로 '돌핀와칭'과 '스노클링'이다. 사실, 꼭.. 괌이 아닌 다른 휴양지를 가더라도 다 비슷비슷~ 괌 가족여행을 계획하면서 딱 하루만에 각종 해양 스포츠와 돌핀와칭..그리고 스노클링까지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에 '알루팡 비치클럽'의 액티비티를 선택했다. ('괌자길'이라는 카페를 통해서 예약함) 괌 알루팡 비치클럽 락커룸에 있는 액티비티 관련 일정표~ 돌핀와칭의 경우는 하루에 딱 2번있는데.. 우리는 11시 30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예약되어 있었다. (오전 11시 30분은 버스 출발시간이고 오후 3시는 버스가 다시 알루팡 비치클럽에 도착하는 시간이다.) 2017년 5월 2일 오전 11시.. 해외여행기&TIP/괌,사이판 2017. 6. 14.

괌 가볼만한곳 '이나라한 자연풀장'과 '피쉬아이 마린파크'

렌트카를 이용해서 괌전체를 한바퀴 돌아보는 여행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호텔이 많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풍경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을 갖는다면 괌 남부투어에도 관심을 가질지도^^ 여기 저기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괌 가볼만한곳은 하나 둘씩 늘어나기 마련이다. '이나라한 자연풀장'과 '피쉬아이 마린파크'도 그 중 하나인데.. 사실, 렌트카로 괌 남부투어를 하면서 그나마 찍은 사진은 이곳들이 전부였기에 그 곳들만 소개하려고 한다 ㅎㅎ '투몬렌트카'에서 세도나를 인수하고 곧바로 '제프버거(jeff's pirates cove)'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본격적인 괌 남부투어는 '이나라한 자연풀장'에 들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바깥이 너무 더워서 솔직히 차안에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켜.. 해외여행기&TIP/괌,사이판 2017. 5. 30.

괌 자유여행 '투몬렌트카' 1일 솔직 이용후기

6일(실제로는 4일)간의 괌 가족여행에서 렌트카는 딱 24시간만 이용했다. 렌트카를 무조건 1일이상 이용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반나절도 가능하다~ 수많은 렌트카 업체중에서 내가 미리 예약한 곳은 한국인이 사장님인 '투몬렌트카'였는데.. 사실 조금 당황했다. 여기는 사전 예약금 전혀 필요없다는 점이다. 그리고..괌에 도착해서 예약확인 한번하면 픽업시간에 맞춰서 호텔앞까지 데리러 오더라~그리고 생각보다 괜찮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각종 쿠폰이나 할인 등등) 2017년 4월 30일~ 새벽에 괌 호텔 '오션뷰(OCEANVIEW)'에 늦은 체크인을 하고 투숙.. 투몬렌트카 픽업시간은 오전 11시라서 10분전에 로비에서 대기했다. 시에나를 타고온 직원이 픽업해서 투몬렌트카에 도착하니 오전 11.. 해외여행기&TIP/괌,사이판 2017.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