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TIP/이탈리아26 이탈리아 여행 기념품 추천 10가지 지난 2015년 8월 말에 다녀왔던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에서 구매한 기념품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여행에서 어떤 아이템을 구매하느냐는 결국 개인의 취향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겠지만, 본인이 좋아하지 않더라도 '선물'용으로도 괜찮으니까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당시 이탈리아 각지에서 구매했던 영수증이 남아있는 물건들은 가격이 있지만, 영수증을 잃어버린 물건은 가격이 없으니 참고하시길^^ 아마 지금은 가격이 변동되었을 수도 있다. 1. 베네치아 가면 도자기 장식 원래 서민들이 가면을 쓰고 귀족 놀이를 하면서 유행했고 귀족들까지 신분을 감추기 위한 용도로 널리 사용했다고 한다. 베네치아가 위와 같은 가면의 발상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베네치아에 발을 내.. 해외여행기&TIP/이탈리아 2016. 5. 13. 더보기 ›› 로마 여행 4탄 '바티칸 시국'을 가다 이탈리아 로마여행에서 반드시 가야 하는 곳이 바로 '바티칸 시국'이다. 학교 다닐 때 세계사를 배우면서 바티칸이라는 곳이 로마 속에 있는 작은 국가라는 사실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하나의 도시보다 훨씬 작은 규모지만 엄연히 '국가'이며, 세계 최소 국가라는 타이틀까지(면적 0.44㎢) 보유하고 있다. 기독교의 상징인 '교황'의 존재가 세상에 끼치는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그 교황이 주인인 국가가 '바티칸'이니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성지순례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을 듯. 이탈리아 여행 전부터 바티칸 박물관에 입장하려면 최소 2~3시간은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늘 그렇진 않은 모양~ 이탈리아 일주 패키지여행의 마지막 날 오전 벤츠투어를 끝내고 점심을 먹고 곧바로 바티칸.. 해외여행기&TIP/이탈리아 2016. 2. 9. 더보기 ›› 로마 여행 3탄 '벤츠투어' 두번째 3코스 2015년 9월 초의 로마 여행 '벤츠투어' 두 번째 이야기~ 포로로마노에서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던 나. 결국 다시 벤츠에 탑승해서 다음 코스였던 트레비분수까지 가서야 비로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벤츠가 내려준 곳에서 꽤 걸어 들어가야 했기에 계속 억지로 참아야 했다. 가이드가 알려준 대로 어떤 아이스크림 가게 지하로 내려가니까 있더라. 그런데 남자화장실은 좌변기가 하나뿐이었다. 다행히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일을 해결했으나..이날 아침의 로마 벤츠투어가 그리 편하지는 않았다. 안 그래도 장이 좋지 않은데..여행때 이렇게 탈 나면 개고생이다. 특히 설사병에 시달리면 ㅠㅠ 로마하면 생각나는 명소 가운데 하나인 '트레비 분수'앞 광장이다. 으아~ 사람들 진짜 많더라. 물론 위 사.. 해외여행기&TIP/이탈리아 2016. 2. 3. 더보기 ›› 로마 여행 2탄 '벤츠투어' 첫번째 3코스 지난 9월 초의 이탈리아 패키지여행 마지막 날, 콜로세움에서 자유시간을 갖고 곧바로 오전부터 약 3시간 동안 '벤츠투어'를 시작했다. 벤츠투어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자유시간이 훨씬 많고 가보고 싶은 곳에 갈 수 있지만, 일행들 누구도 빠짐없이 벤츠투어에 참여하더라. (이 선택관광의 요금은 1인당 50유로) 하지만 아무래도 날씨가 워낙 더웠고 여행의 마무리 단계라 피로감이 누적되었기에 '편한' 관광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 강했기에 참여율이 100%였던 것 같다. (그런데 만약 1명이라도 벤츠투어를 하지 않았더라면 인솔자가 엄청나게 원망했을지도 모름 ㅋㅋ 그 한 명을 위해서 인솔자가 따로 걸어 다니면서 투어를 했을테니까.) 오전 9시 30분쯤이 되니까 벤츠 차량 3대가 도착했다. 가이드가 정해준 대로 팀을 .. 해외여행기&TIP/이탈리아 2016. 1. 25. 더보기 ›› 로마 여행 1탄 '콘스탄티누스 개선문'과 '콜로세움'의 위엄 5박 7일간의 이탈리아 여행..그 마지막 여행지는 이탈리아의 중심 '로마'였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우리의 여행도 로마에서 최종 마무리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다. 사실 로마를 하루 만에 다 본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우리가 서울을 하루 만에 다 못 보듯~ 유명한 관광지만 콕콕~ 찍듯이 다녀왔던 것 같다. 만약 다음번에 이탈리아를 또 가게 된다면 로마에서만 자유여행을 해보고 싶더라. (베네치아를 갔을 때는 베네치아만 자유여행~ 피렌체에 갔을 때는 피렌체만...이런 마음이 들었던 이유는 짧은 패키지여행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3박을 했던 로마 변두리 호텔에서 새벽 일찍 출발했지만..로마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의 정체가 생각보다 심하더라~ 이때가 오전 8시 15분경. 일본 만큼이나 이탈.. 해외여행기&TIP/이탈리아 2016. 1. 20. 더보기 ››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