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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TIP/일본 교토32

하루카 특급열차 타는 팁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좋다)

예전에 일본 교토 자유 여행을 계획하면서, '하루카' 특급 열차를 직접 왕복으로 이용해봤더니.. 이 열차를 타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충분히 알게 되었다. 실제로 하루카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일본인은 아니고 해외 관광객이다. 특급열차라고 해서,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역까지~ 또는 그 반대 방향으로 쉬지 않고 계속 가진 않는다. 중간에 '신오사카'역과 '텐노지'역에서만 정차하더라. 이 글은 하루카 열차를 편하게 타는 팁에 관한 내용이다. 위 사진은 여행떠나기 얼마전에, 국내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택배로 수령했던 하루카 특급열차의 실물 티켓이다. ✅여행박사에서 구매한 하루카 승차권 배송 받아보니 여행박사에서 구매한 하루카 승차권 배송 받아보니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까지 가는 가장 빠르고 편한 하.. 해외여행기&TIP/일본 교토 2019. 11. 27.

기타하마에서 교토 '사쿠라 테라스 더 갤러리' 찾아가는 방법

일본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가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 작년(2018년)에 다녀왔던 4박 5일간의 일본 가을 여행에서는 딱 1박만 오사카에 있는 호텔을 선택했고, 나머지 3박은 교토에 있는 호텔을 선택했다.^^ 예전 포스팅이 간사이 공항에서 기타하마역까지 가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었다면, 이 글은 '기타하마'역에서 교토 '사쿠라 테라스 더 갤러리' 호텔까지 찾아가는 빠르고 저렴한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일본 여행을 가면, 누구나 '구글지도'를 사용할텐데, 일단..우선적으로 버스와 택시로 이동하는 방법은 배제시키고 '열차'만 검색하면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당연히, 출발하는 시간대에 따라서 추천 경로가 달라진다. 내 경험상, 위 화면에서 빨간 테두리로 표시한 저 경로가 제일 괜찮은 것 같더라. 바로.. 해외여행기&TIP/일본 교토 2019. 11. 14.

이코카(ICOCA) 자판기 구매 및 사용방법

일본의 어느 지역을 가던지, '자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과연 그 지역을 어떤 교통수단으로 다닐 것인지 고민부터 하게 된다. 외국인 전용 패스권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거의 '도보' 위주의 여행만 즐기고 꼭 필요한 때만 버스 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을 듯^^ 사실, 일본 여행을 2~3일정도 다양한 교통 수단을 이용해야 한다면 아무래도 'IC카드' 사용이 제일 편하다. (우리나라의 교통카드 처럼^^). 이 글은 이코카(ICOCA) 자판기 구매 및 사용방법에 관련된 내용이다. 교토에서 구매했던 '이코카(ICOCA)'라는 이름의 교통 카드다. 일본은 지역에 따라서 IC카드 발행 회사가 달라서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일본 모든 지역에서 호환이 된다. (한 예로, 위 사.. 해외여행기&TIP/일본 교토 2019. 11. 12.

교토 지하철역에서 '이코카' 충전하는 방법

일본의 '오사카'나 '교토'에 여행을 갔을 때, 대중 교통수단 이용시 가장 편하게 다니는 방법은 '이코카' 카드의 사용이다.(물론 내 경험상 그렇다는 이야기~) 그런데 후불 교통카드 같은 방식이 아니고 선불 충전 카드라서, 여기 저기 이동하다가 잔액이 걱정으로 미리 충전해야 하는 단점이 있더라. 이코카 카드의 충전은 'JR역' 또는 '지하철역'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가능하다. 이 글은 교토 지하철역에서 '이코카' 충전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니 참고하시길~ 위 사진은 교토 지하철역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티켓 발매기다. 저기 제일 윗부분을 보면 '지하철'이라고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다. 영어, 중국어를 비롯해서 한국어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일본어 전혀 모른다고 걱정할 필요조차 없다. 터치식 모니터 화.. 해외여행기&TIP/일본 교토 2019. 10. 30.

패스더바톤(교토 편집샵) 기온거리의 명소

구체적인 계획없이 떠났던 일본 교토의 가을 단풍여행~ 오래된 일본의 상점 거리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기온'에 가라고 하는데.. 그래서 일까? 기모노를 입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이 넘쳐나더라. 여행 일정동안 이곳을 두 번 찾았는데.. 한번은 밤에~ 그리고 한번은 낮에 가봤다. 밤이라서 단풍이 예쁘게 보이지 않다는 단점은 있지만. 분위기는 밤이 훨씬 낫다.^^ 로렌이 찾은 곳은 패스더바톤(PASS THE BATON)이라는 교토 편집샵이다. 2018년 11월 25일 오후 5시 30분~ 누가 보더라도 예뻐서 한번쯤 들어가게 될 법한 그런 매력을 풍기는 패스더바톤의 건물앞이다. 작은 다리를 건너면 곧바로 현관문~ 밤을 밝히는 등에도 PASS THE BATON이라는 글귀가 선명하다. 한자로 '빙(氷)'.. 해외여행기&TIP/일본 교토 201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