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6일 봄에 떠났던 제주도 가족여행 중...두번째 코스는 '비엘바이크 파크'라는 곳입니다..

 

제주도에 이런곳이 있었나 할정도로 생소할수도 있는 곳인데..앞서 소개해드렸던 캐릭월드와 마찬가지로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에요^^

 

 

이름답게 '바이크'를 소재로 했다는 점만 빼구요 ㅋ

 

 

비엘 바이크 파크의 입구에요^^ 이쪽으론 주차할수가 없구요(오토바이만 주차가능)..길건너 반대편에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입구에 보이는 로봇이 상당히 인상적이라 시선을 바로 끄네요...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과 비슷하게 만든 ㅋ

 

수제 바이크를 만드는 전문기업 "비엘차퍼스"라는 회사에서 같은 모토로 만든 바이크 테마파크를 비엘 바이크 파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는 가족들^^

 

성인 1인당 9,000원...어린이는 1인당 6,000이라네요~ 아..알고봤더니 이곳에 오토바이를 타고 방문시에는 2,000원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렌트카 타고 다니는 분들은 해당없겠지만요 ㅋ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연도별 대표적인 자전거의 변천사와 함께 자세한 자전거 설명이 되어 있네요^^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1964년산 할리 데이비슨...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어린이용 오토바이 ㅎㅎ 물론 작동은 하지 않습니다~~뽀로로 인형을 손에 든 둘째 조카가 자기도 타보고 싶다는듯 유심히 보내요~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뭔가 열심히 쓰고 있던 로렌...무슨 내용을 썼을까요?^^ 궁금...

 

저 벽에 붙은 것들은 다 방명록인듯^^

 

영화"놈놈놈"에 등장한 오토바이를 타고 포즈를  취해봅니다 ㅎㅎ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솔약국집 아들들'이란 드라마에도 등장했던 오토바이라네요~

 

ㅎㅎㅎ 전부 쟁반들~~ 특이한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헉...역시 오토바이 하면 영화배우 '최민수'를 빼놓을수가 없을듯...최민수의 바이크도 '비엘차퍼스'에서 수제로 제작했다는군요~

 

오토바이에 관심 많은 사람이 이곳에 가게 되면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하면서 입을 다물지 못할듯 ㅎㅎ

 

번쩍거리는 광택하며...그 자태...끝내줍니다 ㅎㅎ 엄청 비싸겠죠~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이중에서 유일하게 한대만 직접 타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더라구요~~근데 뭔가 영..폼이 안나는^^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오토바이 외에도 이런 캐릭터 모형들도 전시되어 있어요^^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멋진사진을 남기세요^^

 

 

곳곳이 포토존^^

 

아이들은 캐릭월드도 좋아하겠지만 이곳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을듯^^

 

ㅎㅎ 왼편에 경찰 오토바이도 전시중~

 

'밀양' 영화 포스터 앞에서^^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피아노를 정말로 잘치는 로렌^^

 

이번엔 '맘마미아' 포스터 앞에서...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역시 관광지엔 체험공간이 빠지지가 않는군요 ㅎㅎ 이곳은 비엘바이크 파크의 마지막 코스인 기프트샵~

 

출구를 지키고 있는 특이한 조형물~ 영화속에 등장하는 괴물같죠?

 

여기도 오토바이를 타고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공간이^^

 

아이스크림을 맛나게 먹던 둘째 조카~

 

이 무슨...로렌은 아직도 어린애인가 봅니다 ㅋㅋ

 

어린이 교통문화 체험장입니다...이곳에서 어린이 면허증을 발급받게 되면 어린이 기간중 파크 이용이 무료라네요^^ 큰 조카도 무사히 합격 ㅋㅋ 물론 혼자 탄건 아니구요 보호자와 함께 타도 무방합니다.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디셉티콘을 닮게 만든...자세히 보면 상당히 정교하고 다양한 폐자재를 활용한걸 알수 있어요~

 

트랜스포머와 기념샷 ㅋㅋ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범블비

 

야외로 나가면 이렇게 특이하게 생긴 자동차?도 구경할수 있어요~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제주도 비엘바이크 파크>

 

여기는 주차장 입구...저 멀리 비엘바이크 파크가 보이네요^^ 그런데 의외로 방문객이 별로 없어서 번잡스러운 분위기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그래서 아주 여유있게 구경했던것 같습니다~

 

숙모를 너무나 좋아하는 큰 조카ㅎㅎ 마지막으로 마차위에서 기념촬영을 남겨봅니다..비엘바이크 파크에서는 조카와 로렌사진이 대부분~~ 

 

'바이크'위주의 테마파크라서 어린이도 그렇고 어른들도 상당히 관심있게 볼만한 관광코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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