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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TIP/전라도77

순천의 민속마을!! "낙안읍성"

2008년 10월에 처음으로 떠났던 전라도 여행^^ 이때가 순천의 첫방문이었습니다..여기는 순천 여행의 필수코스 "낙안읍성" 민속마을.. 비포장이었던 주차장 요금은 무료였던걸로 기억..이곳의 입장료는 현재..성인1인당 2,000원이라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기존 포스팅에 사진이 추가,수정된 재발행입니다..오해없으시길^^ 순천의 민속마을!! "낙안읍성" "낙안읍성"은 고려시대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해 지은 성이라고 전해내려오고 있죠. 그리고 현존하는 읍성들 중에서 그 원형의 보존상태가 가장 잘되어있는 성이기도 합니다..주말을 맞아 이곳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왔더군요^^ 이런 초가집들이 엄청 많았던 낙안읍성...안에 가게도 있고 화장실도 잇고..실제로 사람이 살기도 하고..^^ 대략 600년 이상 ..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1. 6. 3.

"순천만" 갈대밭의 광각맛!

2008년 10월입니다..생애 처음으로 찾아갔던 순천만 갈대밭^^ 사실 이곳에 가기전부터 순천만의 s라인 물길과 그 뒤로 지는 일몰을 담아보고자 맘에만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혼자간것도 아니고...포인트까지 가기엔 너무나 길이멀고..피곤에 지치고 시간도 없어서..중간쯤 가다가 돌아오고 말았네요 ㅠ 이 당시 썼던 광각렌즈가 아마도 2009년 말쯤에 서울경부고속터미널 복도바닥에 낙하..박살났던 캐논 10-22mm(내수)가 맞을듯.. 이 포스팅은 재발행입니다..기존 포스팅들 중에 일부..사진 첨부,수정후 재발행중이니 오해없으시길^^ 생태습지의 천국 "순천만"의 안내지도를 바라보는 로렌...가운데 사진이 바로 그 유명한 순천만 S라인 포인트^^ "순천만" 갈대밭의 광각맛! 근처에 주차할곳이 없어서 헤매다가...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1. 5. 31.

"진달래"로 뒤덮힌 여수 영취산의 절경속으로~

2011년 4월 1일부터 3일간 열릴 계획이던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도 구제역때문에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달래는 축제와는 상관없이 활짝 피어나겠죠?^^ 2009년 4월 4일 사진들입니다. 벌써 거의 2년이나 지났군요. 여기는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영취산"입니다...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중 한곳이기도 하지요.. "출사코리아"에서 접했던 사진이 너무 멋져서...이날 새벽일찍 하동 십리벚꽃길에 갔다가 바로 이곳으로 이동했지요..카메라 배냥에 백사(100-400mm)와 24-105mm가 마운트 된 40d+세로그립을 넣고 출발... 주차장 근처에는 '진달래 축제'한다고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고 있었답니다...그런데 날씨가 조금 추워서 그런지 진달래가 많이 지고 있더군요.. 이 포스팅은 재발행입니다..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1. 3. 29.

봄맞이 구례 "산수유 마을" 노란꽃들의 향연

2011년 3월 19일 "광양 매화마을"을 떠나 찾아갈 목적지는 "구례 산수유마을"입니다^^ 안타깝게도 매화축제가 구제역때문에 취소된것처럼 올해 이곳의 산수유축제도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매화마을처럼 "무늬"만 취소지 달라진건 없습니다~ 광양매화마을도 두번째 방문이었고 산수유마을도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네요^^그것도 같은 날에 ㅋ 산수유마을 중에서도 먼저 찾아간 첫번째 산수유나무 출사 코스는 "현천마을" 입니다. 예전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는점 말고는 2년전이랑 똑같습니다. 그 사람들도 대부분 출사동호회분들 ㅋㅋ 얼마전에 "출사코리아"에서 발빠르신 회원님의 정보로 매화보단 산수유가 개화속도가 빠르겠구나 하고 조금 기대가 켰던 것일까요..처음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실망감이 물밀듯~~ 사진에서 보는것..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1. 3. 23.

만개할줄 알았던 "광양 매화마을"에 가봤더니..

2011년 3월 19일 토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화"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일요일인 3월 20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해서 그전에 미리 계획했던대로 광양매화마을을 다시 찾았습니다. 로렌은 이번이 처음이고 저는 2년만의 방문이군요^^ 늦잠을 잤던 관계로 점심시간이 지나서야 이곳에 도착했는데 광양매화축제가 구제역때문에 취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축제분위기였습니다.. 사실 축제가 취소된거죠 매화는 해마다 피는것이고 축제를 하지 않아도 "한철"장사는 꾸준하기에 "축제"라는 이름만 없어졌을뿐 똑같습니다 ㅋㅋ 전국각지의 관광버스로 인파가 장난이 아님 (물론 매화가 만개하고 축제였으면 길에 차를 세우고 걸어갔을수도 있겠네요^^) 섬진강변에 있던 기존 축제행사장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물론 무료입니다^^..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