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TIP/전라도77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에서 느꼈던 여름 햇살 2010년 8월 1일...한창 무더위가 시작된 여름..."담양"하면 가장 먼저 어떤 곳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혹은 "죽녹원"을 먼저 생각나시겠지요^^ 담양에는 그 유명한 관광 필수코스 "죽녹원"과 비슷한곳이 한곳 더 있습니다..죽녹원이 너무나 유명해져서 그에 비해면 이곳을 찾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은듯하네요..바로 그곳은 "대나무골 테마공원" 입니다.. 사계절 내내 똑같은 색깔을 보이는 대나무들... 입구를 들어서면 대나무에서 시원한 약수가 졸졸졸... 날씨도 무덥고..갈증도 나서 약수를 마셔봅니다^^ 약수터 바로 옆에는 이렇게 장독대들이...있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게다가 거기에 저렇게 스프링클러까지...물을 내뿜고 있군요 ㅋ 본격적인 "대나무골"의 입구 안내판이니다...'..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1. 1. 11. 더보기 ›› 여름 "보성녹차밭"의 필수 3코스!! 2010년 7월 24일.. 보성 녹차밭을 다시 찾았습니다.. 거리상으로 가장 먼곳에 있는 대한 제2다원부터 차례로 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했어요^^ 제2다원...이곳은 "여름향기"의 촬영지로 유명하죠..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전혀 보이질 않네요..아마 가장 많이 알려진곳은 제1다원이라서 그곳으로 몰린 모양입니다..ㅋ 제1다원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거의 "평지"라는 점이 아닐까요? 그 덕분에 정말로 널널하고 여유있게 사진도 찍으며 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ㅋㅋ이렇게 아이폰으로도 아름다운 녹차밭 주변을 찍어보기도 하면서요.. 그러고 보니 이날은 제 카메라를 안들고가구 로렌양의 450D만 데리고 갔었네요~물론 지금은 40D로 변경했구요 ㅋ 보시다시피...주변에 저희말고 아무도 없습니다..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1. 1. 10. 더보기 ›› "당일치기"로 떠났던 전주의 겨울여행 2010년 1월 24일..처음으로 당일치기로..전주여행을 떠났습니다^^ 사실 이 전에 임실쪽에 옥정호 붕어섬 사진찍으러 갔다가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간다고 전주를 거쳐지나간 적은 있지만.. 전주시내에 관광을 목적으로 가보긴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전주하면 가장 유명한곳이 바로 "전주 한옥마을"...사실 그 외는 거의 사전 정보도 없이 이곳을 무작정 찾았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주변엔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점령했습니다.. 여기는 한옥마을 바로 옆에 있는 "경기전"입니다..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진 곳이라네요..당일치기라서 시간관계상 이곳저곳 상세히 보진 못하고 와서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경기전안에는 이렇게 등이 굽은 매화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지나가다 눈으로..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0. 11. 20. 더보기 ›› 한여름에 다시 찾은 초록빛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2010년 8월 1일 입니다... 아침 10시 30분이 넘은 시간...2008년에 왔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만나고 왔습니다...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사람 정말~~ 많더군요 ㅋㅋ 전에는 저렇게 생긴 4인용 기구가 없었던것 같은데..신기하군요^^ 예전에 아침 일찍 이곳에 도착했을때랑은 전혀 딴판 입니다... 그때와 분위기를 한번 비교해보세요^^ 클릭! [Photo&Travel/전라도] - 2년전 10월.."메타세콰이어"의 추억 커플이면 커플...가족이면 가족...초록빛 메타세콰이어 숲아래서 여유를 즐긴다고 정신들이 없더군요 ㅋ 이곳의 배경도 많이 담았지만...지인에게서 빌려간 오이만투(50mm,f=1.2)로 거의 로렌과 저의 인물 사진 위주로 담아왔습니다.. 소문대로....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0. 10. 14. 더보기 ›› 2년전 10월.."메타세콰이어"의 추억 2008년 10월 3일 사진입니다... 이 글을 포스팅하는 오늘이 10월1일 이니까 거의 2년전이네요 ㅋ 10월이지만 아직 메타세콰이어의 초록잎이 그대로 였던 날..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사계절이 다 매력이 있습니다만..개인적으로 메타세콰이어는 잎이 초록빛깔을 띠는 시기가 가장 느낌이 좋습니다. 같이 데리고 간 미니벨로 "다혼 mu24"를 세팅후 한컷...근데 아침 8시쯤인데 벌써 온 커플도 멀리 보이네요..참 보기 좋습니다^^ 보시다피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8시쯤이라서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항상 관광객을 맞이하는 노상음식점도 아직 문도 안열고 천막으로 덮어높은 상태 ㅋ 담양의 대표적인 관광자원...그냥 걷기도 좋고..특히 자전거 타기에는 너무나 좋은곳^^ 로렌의 자전거 타기가 시작..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0. 10. 1. 더보기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