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TIP/전라도77 노랑색으로 덮인 "산수유' 마을에 가보셨나요?^^ 2009년 3월 입니다..거의 2년전쯤이군요^^ 3월이면 매화와 산수유가 산과 들을 이뿌게 장식하는 달이지요^^"구례산수유 마을"은 지리산 온천랜드 윗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상위,하위로 나뉘어진 "산동마을"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곳을 찾아가기 전에 "현천마을"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출사코리아"의 출사지 정보를 참고하였는데 생각보다 찾기가 수월한 곳이더군요. 이 포스팅은 재발행입니다..올해(2011년)사진이 아니니 혼동없으시길 바랍니다^^ 마을 앞산 위로 올라가 망원으로 땡겨본 사진입니다..마을의 90%이상은 산수유 나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산수유 나무를 클로즈업 해봤습니다..아마도 산수유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시는 분들은 많이 없을듯 합니다..지천에 널린 개나리처럼 그렇..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1. 3. 16. 더보기 ›› "운주사" 탐방로를 따라 올라가면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2011년 2월 19일 화순 운주사 출사여행...마지막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탐방로를 등산해서 드디어 "불사바위"에 도착! 이곳이 "불사바위"임을 알리는 이정표^^ "불사바위" 바로 옆에서는 이렇게 멋진 경치도 감상할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부터 일주문을 통과해 구층석탑을 시작으로 계속 이어지는 석탑과 석불의 퍼레이드...^^ 조금은 힘들게 여기까지 올라온 보람이 있네요~ 이 커다란 바위가 바로 "불사바위"입니다... 아줌마 관광객 두분이 올라가 계시더군요^^ 얼핏보면 난간대도 없어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하네요. 이 "불사바위"도 운주사에 있는 석탑과 석불등 만큼이나 세월의 흔적이 묻어납니다..같은 종류의 돌인듯 하군요.. 로렌 혼자 바위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 보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앞에 올라간..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1. 3. 12. 더보기 ›› 정말 신비스런 느낌을 간직한 "운주사" 여행 2011년 2월 19일.. 화순 운주사...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저랑 카메라를 바꿔서 찻집 방향으로 뭔가를 찍고 있던 로렌^^ 뭘 찍었을까 볼까요? 마치 시를 쓰는듯한 느낌이 묻어나는 광고...감기안녕 쌍화차", 솔잎가득 "솔잎차". 원기회복"대추차" 가격은 "4,000원" 맛있다네요^^ 저희는 들려보지 못했지만...혹시 이곳에 오신다면 잠시 들리셔도 좋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운주사의 경내로 들어갑니다... 운주사의 명판이 보이고...기왓장들과 운주갤러리도 보입니다..^^ 아주 소박해 보이는 운주사 대웅전의 모습입니다..마당에도 이렇게 특이한 형태의 탑이 있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단청 무늬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세월의 흔적들...곳곳에 훼손의 흔적이 보입니다...정말 운주사는 언제 어..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1. 3. 11. 더보기 ›› 정말 특이한 사찰에 다녀왔습니다..이름하여 "운주사" 2011년 2월 19일입니다..당일치기로 떠난 전남 화순,나주 여행^^ 나주는 몇번가봤는데 화순은 이번이 처음이었지요...그 첫번째 목적지였던...화순 "운주사" 편입니다...많이들 들어보셨겠죠?^^ 최근에는 장혁이 나왔던 "추노"의 촬영장소로 예전보다 훨씬 많이 알려지게 된듯 싶습니다..이곳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썰렁...겨울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사찰에 비해서 사람들이 크게 찾지 않나봅니다..다행히 주차비는 전혀없어서 기분좋았지만...큰 단점이 주변에 식당같은게 보이질않았습니다..조그만 슈퍼하나는 있던데..편의점이나 현금인출기같은 것도 없고...입장료 (성인 1인 : 3,000원)도 무조건 "현금"으로만 받습니다.그래서 현금으로 사용할 지페가 없어서..차에 있던 동전을 털어서 다행스레 무사히 입장..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1. 3. 10. 더보기 ›› 점심먹으러 잠시 들렸던 전주 "산책" 2011년 2월 4일 설날연휴 여행의 첫날..목적지인 안면도로 가기전에 점심을 먹기위해 잠시 동안 들린 "전주".. 전주에서도..가장 유명한 관광지이자..카페가 많기로 소문난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요...전에는 당일치기라 그나마 꽤 오래 머물렀는데... 사실 이날은 스쳐지나가는 코스였기에 점심만 먹고 이곳저곳 다녀보진 못하고 다시 목적지로 향해야만 했답니다..예전부터 워낙 "전주"를 가고 싶어하던 로렌의 아쉬운 표정이 선하군요 ㅋ ㅋㅋ 그런데 우리가 점심먹으러 들어간곳은 전주에서 유명한 전주비빔밥이나 전주 정식도 아닌...전국 어느 지방에 가더라도 흔히 만날수 있는 이탈리아식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사실 인터넷으로 전주의 맛집을 이곳저곳 검색해보긴 했으나 선택하기가 애매하기도..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1. 3. 9. 더보기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