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밴쉬 시즌1(거칠고 무모한 액션의 미학) 본문

미드 밴쉬 시즌1(거칠고 무모한 액션의 미학)

요즘 지나간 미드를 보는 재미에 흠뻑 빠졌다~ (컴퓨터와는 다르게 스마트폰에서는 다운로드의 과정이 필요 없이 '바로 보기' 서비스를 이용해서 미드를 보면 정말 편함


나름대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미드를 찾아서 시즌1을 보고 괜찮으면 시즌2도 챙겨보려고 하고 있다. 



밴쉬(banshee)라는 미드도 그 중 하나인데, 성인층을 겨냥한 액션 드라마이다. 야한 장면도 많이 등장하고 결투나 총격장면은 꽤 잔인한 편이다. 


주인공도 그렇고 대부분 잘 알려지지 않는 배우들이 나오지만, 내용의 진행 과정이 굉장히 재미있고 몰입도가 강하다. 물론 뜬금없이 말도 안 되는 상황도 많이 발생하긴 하지만 ㅋㅋ


미드 밴쉬 시즌1(거칠고 무모한 액션의 미학)1


왼쪽 가슴에 보안관 배지를 달고 있는 이 남자...사실은 보안관이 아니라 15년 만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범죄자이다. 


술집에서 벌어진 싸움으로 인해 시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죽은 보안관의 핸드폰으로 걸여온 전화를 받게 되고 졸지에 보안관 행세를 하게 된다. 


그의 해커 친구 '잡'의 도움으로 '루카스 후드'라는 이름으로 신분세탁까지~


미드 밴쉬 시즌1(거칠고 무모한 액션의 미학)2


미드 밴쉬 시즌1 초반을 보면 정신없이 누군가에게 도망치는 주인공의 액션씬을 감상할 수 있는데..그를 쫓는 사람이 '올렉'인데~ 위 사진속에 보이는 '래빗'이라는 사람의 부하다. 


시즌1 끝부분에 루카스와 올렉의 1:1 대결을 기대했었는데 조금 터무니없이 여자와 싸우다가 죽는다.


아무튼, 저 래빗은 자신의 딸 캐리와 함께 달아난 루카스를 집요하게 쫓는다. 부하들이 기관총까지 들고 다닐 정도로 막강함. 


시즌1 끝에 딸내미의 총질에 죽음을 맞이하지만, 시체가 사라진 걸 보면 어디론가 도망쳐서 나중에 다시 돌아올 것 같은 예감~


미드 밴쉬 시즌1(거칠고 무모한 액션의 미학)3


한때 루카스의 연인이었고 래빗의 딸이었던 '캐리'는 밴쉬라는 마을에 정착해서 아이 2명을 낳고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녀의 인생이 엉망이 되기 시작한 건 루카스가 밴쉬의 새로운 보안관으로 부임하면서 부터다.


결국 래빗이 밴쉬를 찾아오게 되면서 숨겨왔던 그녀의 정체가 드러나며 가족들은 모두 그녀곁을 떠나게 된다. '올렉'은 이 여자와 혈투를 벌이다가 죽음.


미드 밴쉬 시즌1(거칠고 무모한 액션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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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가 보안관이 된 사연을 모두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자 동반자(?)인 '슈거'라는 인물이다. 


비록 나이가 들었지만 전직 복서였고 작은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 술집에서 3명이 죽었는데 그 중 한명이 진짜 '루카스 후드'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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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느 도시든 꼭 그 지역에서 막강한 권력을 과시하는 인간이 꼭 있다. 밴쉬의 악당 '프록터' ! 때로는 '갑'에게 굴욕당하는 '을'의 모습도 보이지만 결국의 모든 게 그의 승리다. 


절대 함부로 무모하게 행동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점이 주인공 루카스 후드와 상반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프록터 뒤에 안경낀 어리숙한 저 남자..보기와는 다르게 잔인하고 무섭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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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밴쉬 시즌1을 보면서 주인공의 행동이 지나치게 무모하고 거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분명히 떡실신 할 것 같은데 결국 그의 승리다. 혈투의 끝은 결국 만신창이가 되지만 ㅎㅎ 


밴쉬 시즌1에서 가장 인상적인 액션 장면은 두 가지다.하나는 흑인 격투기 선수와의 싸움!. 


주인공이 아무리 싸움을 잘한다고 하지만 격투기 선수를 과연 이길 수 있을까? 하지만 이건 격투기가 아닌 싸움이라서 가능했던 것 같다. 


물어뜯고 찢어버리고 겪어버리고..다시 봐도 끔찍하다. 격투기 선수가 강간폭행범이었기에 루카스의 승리가 통쾌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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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피부가 지나치게 하얗던 이 녀석과의 재대결이다. 우습게도 이름까지 '알비노'다. 


교도소에서 그에게 당한 고통이 루카스에게는 '악몽'이었던 모양이다. 결코 정상적인 대결로는 이길 수 없던 이 싸움도 역시 무섭게 이기는 루카스. 그런데 거기가 절단당했는데도 어떻게 저렇게 힘을 쓸 수 있는지 의문~ 


중요한 사실은 밴쉬의 주인공 루카스가 범죄자인 동시에 상당히 거칠고 무모하게 행동을 하지만, 절대 아무한테나 함부로 대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정체를 감춘 '보안관'이라는 직위 때문일지도 모르지만..2시즌은 또 어떤 스토리로 진행될지 궁금하다^^


p.s) 미드 밴쉬 시즌1에 등장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루카스와 눈빛 교환 후 뜬금없이 러브러브~ 주인공이 그렇게 매력적인가? 아무튼, 추장의 딸 '로라'로 등장하는 여배우가 제일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