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이지만 캐나다에서 9개월간 어학연수를 했던 추억이 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스마트폰도 없었기에 영어방송은 tv를 보거나 혹은 컴퓨터를 통해서 듣거나 라디오를 구매해서 들어야 했다.

 

 

영어듣기 능력향상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조건 영어환경에 노출하는 일인데.. 알아듣던 못알아듣던간에 무작정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을 당시에 680NEWS를 거의 매일 들었는데, 요즘 다시 들어보니 상당히 반갑더라^^

 

캐나다 영어듣기에 도움되는 라디오 뉴스채널1

영어듣기 공부에 도움이 되는 라디오 채널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토론토 680NEWS채널을 운영하는 로저스 미디어에 속한 라디오 채널들을 추천하고 싶다.

 

로저스 미디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녹색 사각형에 숫자와 'NEWS'라고 쓰여진 채널들을 찾을 수 있다.

 

(여기서... NEWS95.7 = 워털루지역방송, 570NEWS 핼리팩스, 1310NEWS 밴쿠버, 660NEWS 캘거리, 680NEWS = 토론토)

 

캐나다 영어듣기에 도움되는 라디오 뉴스채널2

벌써 10여년이 지났지만 홈페이지는 거의 변화가 없는 캐나다 토론토 680NEWS 채널이다.

 

스마트폰에서 접속한 다음 제일 위에 있는 스피커 모양을 터치하면 곧바로 오른쪽과 같은 재생화면이 나타나고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음질은 정말 생생하더라.

 

캐나다 영어듣기에 도움되는 라디오 뉴스채널

 

 

캐나다 영어듣기에 도움되는 라디오 뉴스채널3

캘거리의 660NEWS 채널도 마찬가지다~ 같은 미디어에서 방송되는 뉴스라서 모바일 홈페이지와 인터페이스가 완전 똑같다.

 

캐나다 영어듣기에 도움되는 라디오 뉴스채널4

밴쿠버의 NEWS1130채널이다 (저 위의 1310NEWS와 똑같은 채널임)

 

지역마다 내용의 차이는 당연히 있지만 거의 대개 뉴스와 스포츠 등의 방송이다.

 

이 라디오 채널들의 장점은 음질도 좋지만..비슷한 시간에 들어보면 사용되는 단어와 패턴이 거의 비슷하다.

 

(특히 날짜와 시간, 날씨를 알려주는 부분은 귀에 쏙쏙 들어올 정도~중간중간에 방송되는 광고들도 듣는 재미가 솔솔^^)

 

내가 판단하기에..다른 영어뉴스 채널보다 듣기 편한 느낌이지만,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도 있기에..영어방송을 직접 들어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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