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브랜드는 정말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조 말론(JO MALONE)'이 내 취향에 딱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이 쎈 편이라서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사람들보다 면세점을 통해 구매해는 사람들이 많더라.
당분간 해외 나갈 일도 없고.. 쓰던 향수량이 거의 다 소모된 상태라..언제까지 구매를 미를 수 없어서 얼마전, 부부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겸으로 셀프 구매를 했다는 ㅎㅎ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의 '조 말론' 매장에서 직접 구매~ 향수 종류도 다양하지만..한번 써보고 괜찮으면 계속 쓰는 편이라 또 그 향수를 선택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예쁘게 포장된 '조 말론' 향수 케이스~ 빨간 리본도 직접 선택함!
서비스로 받은 미니 초콜릿 볼과 조 말론 향수 휴대용 샘플 3개..
스프레이형은 아니고 뽑아서 살짝 바르는 스틱 타입이다. 받긴 받았지만 실제로 쓸 일은 거의 없을 듯 ㅎㅎ
포장 케이스를 개봉한 조 말론 런던 향수~ 저기 오른쪽에 있는 동그란 통은 '바디 크림'이다.
조 말론 런던 향수~셀프 크리스마스 선물!
물론 스프레이형 샘플도 득템했다. 조금 많이 사니까 샘플도 많이 주는 모양 ㅋ
조 말론 런던의 '오렌지 비터 코롱'이라는 향이다. 용량은 9ml~ 사용기한은 2020년 4월 1일까지.. 오렌지 향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부감을 못느낄 듯.
우리 부부가 구매한 조 말론 향수의 본품이다. '블랙베리 앤 베리 코롱'~
처음 향기를 맡는 사람도 쉽게 끌리는 그런 매력이 있다. 처음에는 강하지만 서서히 은은해지는 ㅎㅎ
용량은 100ml고 가격은 180,000원~ 사용기한은 2020년 5월 1일까지.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오래 쓴다고 생각하면 그리 비싼건 아니다.
함께 구매했던 조 말론 런던 '블랙베리 앤 베이 '바디크림'~ 샤워후에 이거만 발라도 블랙베리 냄새가 진동을 할 듯 ㅎㅎ
가격은 116,000원~ 용량은 훨씬 큰데 향수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사용기한은 2020년 8월 1일까지~
특별한 날.. 소중한 분들을 위해서 혹은 자신을 위해서 조 말론 런던 향수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