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논탄토~ 특이한 샌드커피를 맛보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신사동 가로수길은 주말이든 평일든 사람들이 항상 북비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골목 구석구석에 아기자기한 식당이나 카페가 숨어있더라. 요즘은 확실히 인스타그램같은 SNS의 영향력이 정말 대단하다.



겨우 한장의 사진만 보고 거기를 찾아가는 외국인들도 있을 정도 ㅎㅎ 우리도 그렇게 논탄토(NONTANTO)라는 카페를 찾게되었다. 다른 곳과 확실히 비교되는 특이함을 발견!



2018년 11월 18일 저녁 6시반쯤.. 확실히 겨울의 문턱이라 해가 빨리 지고 컴컴해진다. 지도를 보고 걸어갔더니 위 사진속에 보이는 간판없는 가게를 발견~여기가 맞는지 확인하려면..



현관문에 표시된 글자를 보면 된다 ㅎㅎ 샌드커피(SAND COFFEE) 논탄토(NONTANTO)~


보이는대로 해석하면 '모래 커피'인데.. 아무런 정보없이 가게되면 이게 대체 무슨 의미인지 궁금증이 생긴다.(물론 찾아가기전에 이미 알고 갔지만^^)


그리고 '논탄토'란 말을 찾아보니 이탈리어어 같은데..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밖에서 볼 때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앉을 테이블도 많이 남아있더라. 한쪽 코너에는 커피용품과 잡지들이 펼쳐져있는데.. 샌드커피가 잡지에 소개되었음을 홍보하고 있다는 ㅎㅎ



로렌이 찍은 샌드커피의 제조 공정.. 대략 짐작했겠지만.. 터키식 커피다. 저렇게 조그많게 생긴 용기에 커피가루를 넣고 모래의 열기로 끓여내는 방법이다.


가로수길 논탄토~ 특이한 샌드커피를 맛보다





여기서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는 모양이다. 구석에 큼직한 로스터기가 보인다.



바닥이 특이했던 가로수길 논탄토 커피~ 전부 빨간 벽돌을 사용했더라. 그런데 벽돌사이 청소는 어떻게 할까? 진동청소기 활용?..



로렌은 평범한 핸드드립 커피~ 나는 호기심에 샌드커피를 주문^^ 그런데 샌드커피는 최대한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밑에 가라앉은 커피가루가 상당히 많다는~


이런 류의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향을 떠나서 맛이 진하고 가루때문에 텁텁하면서도 달달하다 (아마 설탕이 들어갔을지도..)



고프로 광각모드로 찍은 가로수길 논탄토 커피의 내부 사진~ 손님들이 다 떠나고 우리만 남았다 ㅎㅎ 오히려 조용해서 정말 좋더라. 일요일 밤이라서 그런가?



논탄토에 들어가기 직전에 외부에서 찍은 DSLR사진~ 평범하지 않은 특이한 터키식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꼭 한번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Posted by 로렌씨
2018.11.25 10:09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