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칼! 아이폰 캘린더 어플로 강추

아이폰에 있는 기본 캘린더의 기능은 상당히 심플하고 사용하기도 편리하지만, 위젯을 통해 보는 달력의 비주얼은 그리 신통치 않더라.

 

위젯 캘린더라는 어플을 이용하기도 했지만..이 어플도 달력 자체에 일정의 내용이 표시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음. 그래서 최근에 검색을 통해 상당히 편리하고 보기에도 깔끔한 캘린더 어플 '위젯칼'을 발견했다.

 

 

사용자도 많은 편이고 평도 나름 괜찮더라. 다른 사람들이 별로라고 해도 나 자신이 사용해서 좋으면 그게 제일 좋은 거니까 ㅎㅎ

 

애플 앱스토어에서 '캘린더'라고 검색해보면 '위젯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2019년 4월 현재.. 평점이 3.8이다. 단점이 없는 어플이 있겠냐만은..실제로 이거 써보면 복잡한 기능도 없고..심플 그 자체다.

 

위젯칼의 실행 화면~ 곧바로 이렇게 생긴 달력이 나오고 오늘 날짜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달력에 특정 날이 표시되고 내 일정도 그대로 노출된다.

 

예전에 쓰던 어플은 단순히 어떤 일정이 있다고 작게 표시만 되고 터치를 해야지 확인이 가능했는데..이렇게 글씨로 보여지니까 알아보기도 편하다^^

 

위젯칼 어플 하단부를 보면 4개의 기능이 보이는데.. 제일 왼쪽에 있는 것이 '설정'이다.

 

위젯 스타일을 비롯해서 글씨체 등.. 내가 원하는데로 변경이 가능하다. 위 오른쪽 화면은 위젯 스타일을 '월'이 아닌 '일주일'단위로 넘겨 볼 수 있는 기능.

 

아이폰 자체에 있는 캘린터를 비롯해서 내가 따로 설치한 캘린더까지 모두 불러올 수 있고.. 날짜를 터치하거나 오른쪽 상단의 +표시를 터치하면.. 3개의 기능이 또 있다.

 

위젯칼! 아이폰 캘린더 어플로 강추

 

 

새로운 이벤트를 추가하는 기능과 미리알림 편집 기능~

 

그리고 달력에 간단한 스티커를 삽입하는 기능이다.

 

위젯칼 어플을 아이폰 위젯에 추가하는 방법은 더 쉽다. 아이폰 설정으로 들어가서 '위젯칼'을 찾은 다음에..

 

캘린더를 켜둔 상태에서 위젯 편집화면에서 '추가'와 '완료'만 해주면 끝이다.

 

아이폰 홈화면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해보면 위젯칼의 달력이 깔끔하게 표시된 모습이 확인된다.

 

그래서 언제든지 달력을 보면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어떤 일정은 있는지. 쉽고 빠르게 체크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평소 아이폰 캘린더 기능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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