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는 이유로 반팔티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자외선과 햇볕이 강렬해지는 '여름'철에 반팔티를 입는 다면, 팔 피부는 그대로 노출되고 시커멓게 타기 때문에 꼴보기 싫어진다.
그래서 착용하는 것이 '팔토시'다. 야외에서 업무를 보는 택배 기사님들이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가장 팔피부가 타기 쉬운 곳은 '차'안이다.
운전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앞유리로 쏟아지는 태양광에 그대로 노출되더라. 이미 팔피부가 많이 검어진 상태지만, 더 이상 나빠지는 걸 방지할 목적으로 여름용 나이키팔토시를 구매했다.
로렌이 인터넷 검색으로 구매한 나이키팔토시~ '나이키'라고 꼭 비싼건 아니다. 이런 팔토시 종류는 가격대가 10,000원~20,000원 사이...그래서 2개를 주문했다.
포장 종이의 밑면을 보니까 모델명 AC3397-01와 치수가 보인다.
L사이즈, XL사이즈 공용이며,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우레탄'을 섞어놓은 재질인데. 착용해보면 레깅스 느낌이다. 팔을 착~ 감싸는 느낌이 참 좋다.
따로 설명서 따윈 없고.. 비닐에 싸여있지도 않고.. 이렇게 내용물만 들어있더라. 평소에 '나이키' 매니아라면 필수!
검은 색상에 하얀색 나이키 로고만 있어서 상당히 심플해보인다^^ 여름에 햇볕에 타지 않을 목적 이외에도 운동할 때 착용해도 괜찮겠더라.
여름용 나이키팔토시(AC3397-011) 운전할 때 유용하네
실제로 착용하는 모습~ 그냥 옷 입듯히 팔을 끼우면 된다.
쏘옥~들어간 여름용 나이키팔토시(AC3397-01)~ 어깨 바로 밑까지 올라가더라.
팔토시를 입는 방향은 상관없지만, 나이키 로고가 팔목쪽에 노출되는 것이 훨씬 보기 좋다. 운전자가 자동차에서 팔토시를 착용하면 핸들을 잡고 있을 때, 자외선 차단 목적에서는 정말 큰 효과가 있을 듯^^
실제로 반팔티를 입은 상태에서 착용한 나이키팔토시~ 별것 아니지만...있어보이는 느낌^^ 착용전에는 두꺼워 보이지만, 착용하면 늘어나고 팽팽해지는 재질이라서 시원시원 스럽다.
✅족발같은 나이키 에어리프트! 착~달라붙는 샌들형 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