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F 컬트프로 멀티 블렌더 사용기

오래전과는 다르게 사람들의 편의성을 강조한 전기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집에서 과일 쥬스를 만들어 먹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텐데요.


어떤 제품을 보니까, 신기하게도 믹서용기 자체를 텀블러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요즘 이런 류의 멀티형 블렌더가 인기가 많은 모양입니다.



그 중에서 WMF 컬트프로(Kult Pro)를 선택했는데..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죠^^


WMF 컬트프로 멀티 블렌더 사용기1


전용 포장 박스에 모델명과 WMF라는 로고가 큼직하게 보이네요~


독일어로 Württembergische Metallwarenfabrik (뷔텐베르크 금속제품회사)의 약자라고 합니다. WMF 그룹은 1853년에 설립된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전문기업이에요.


지금은 Silit와 Kaiser 등의 주방용품 브랜드도 자회사로 두고 있구요~ 예전부터 휘슬러 등의 제품과 비교하면 품질은 비슷하지만 저렴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기도 합니다.


WMF 컬트프로 멀티 블렌더 사용기2


컬트프로 멀티 블렌더의 박스를 열어보면.. 설명서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WMF 컬트프로 멀티 블렌더 사용기3


사진에 보이는 것들이 WMF 컬트프로의 기본 구성품입니다.


본체를 제외하고.. 믹서용기가 총 4개입니다. (용량은 300ML~ 1.2L) 분쇄 칼날도 2가지가 있네요~텀블러용 뚜껑은 2개. 등산이나 조깅같은 운동을 할 때 휴대하면 괜찮을 듯^^


WMF 컬트프로 멀티 블렌더 사용기4


각 구성품별로 세척 방법이 명시되어 있으니.. 사용전에 반드시 알아둬야 할 사항입니다. 본체빼고는 딱히 특별하게 조심할 부분은 없군요^^


WMF 컬트프로 멀티 블렌더 사용기5


박스에서 빼낸 컬트프로의 구성품들이에요~ 새 것의 냄새가 물씬~


WMF 컬트프로 멀티 블렌더 사용기6


비닐까지 모두 벗겨낸 상태의 구성품.. 본체의 저 광택이 끝내주네요 ㅎㅎ WMF가 개발한 '크로마간(Cromargan)' 소재는 1927년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품질의 '18/10' 스테인리스 스틸이며.. 18% 크롬, 10% 니켈, 72%의 강철로 제조되었다네요. 부식이 없고 산에 강하고 광택이 예쁜 것이 주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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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 컬트프로 밑부분에는 LCD창과 전원, 자동, 수동 모드 버튼이 보입니다.


WMF 컬트프로 멀티 블렌더 사용기8


개봉을 끝내고 며칠 후.. 방울 토마토를 활용해 쥬스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WMF 컬트프로 멀티 블렌더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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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작은 용량(300ML)의 믹서용기와 분쇄 2중 칼날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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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위에 설탕대신 '나한가'를 살짝 뿌려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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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분쇄 칼날을 믹서용기에 단단하게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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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WMF 컬트프로 본체에 꺼꾸로 끼워서 믹싱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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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작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순간적으로 최대 수동모드 단계 및 자동모드(쥬스, 얼음분쇄, 분쇄)가 한꺼번에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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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모드(Pulse)는 단순히 1~8까지 단계만 조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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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를 눌러서 '쥬스'를 선택~ 회전 속도는 스타트, 스탑 버튼을 눌러보면서 적절히 조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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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 기기의 특성상.. 회전시 소음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에요. 어쨌거나 결과물이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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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 컬트프로 멀티 블렌더로 만든 방울토마토 쥬스의 완성~ 과일 껍질이 제거된 쥬스가 아니라, 통째로 갈아서 만들었기에.. 오히려 식감이 좋습니다.



몇 번 사용하진 않았지만.. 내 마음대로 칼날을 칼날과 용기를 바꿔서 블랜딩이 가능하다는 점은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