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만드는법~크로와상을 눌려봤더니
집에서도 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들이 예전에 비해서 엄청나게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크로와상'같은 빵도 반죽을 한 상태에서 그대로 얼려서 판매하더라고요. 간혹 와플 가게를 지나다가 크로와상 모양의 와플을 보고 정말 신기하네~ 저런 식으로도 와플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요.
이렇게 와플 기계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크로와상 와플을 만들 수 있습니다^^
Simeo 멀티메이커 스탬퍼 후기 확인
와플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시대가 많이 변해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 보다, 젊은 세대들의 대부분은 '와플'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와플 전문 업체에서 사 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도
gong6587.tistory.com

가까운 마트에서 구매한 미니 크로와상입니다. 무슨 애벌레처럼 생겼죠 ㅋㅋ 이렇게 반죽된 상태의 빵 재료가 판매되고 있으니.. 집에서 일부러 반죽까지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먼저 와플 기계를 열어두고 기름을 두릅니다. 나중에 빵 반죽이 눌어붙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이죠.

와플 기계(SIMEO)를 덮은 상태로 예열을 해주세요~

그리고, 미니 크로와상 두 개를 나란히 와플 기계에 올려줍니다.

그 상태로 덮어서 고정합니다~ 크로와상 반죽이 완전히 해동되지 않아도 상관없고요. SIMEO를 압축해보면 자연스럽게 눌러지더라고요~

연기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살짝 열어서 확인해보니.. 이런 모습이네요. 전문 와플 가게에서 판매하는 것과 모양은 거의 흡사하죠?
크로와상 와플 만드는법~ 와플 기계만 있으면 초간단!

다시 와플 기계를 덮었다가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다시 열어주세요. 워낙에 내부 열기가 강해서 생각보다 빨리 구워지더라고요.

접시로 옮겨 담은 크로와상 와플^^ 비주얼은 일단 합격!

와플을 굽다 보니 점점 익숙해지더군요. 처음에는 제대로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별거 아닙니다.

이렇게 집에서 만든 크로와상 와플을 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시럽을 뿌려먹는 거죠.
가까운 마트에 가보시면 메이플 시럽(캐나다산)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꿀이나 조청 등을 활용하셔도 괜찮고요.

집에서 직접 만든 크로와상 와플~ 시럽까지 듬뿍 뿌려두니 진짜 먹음직스럽죠?

크로와상 반죽까지 직접 해서 만들어 먹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 과정 없이도 손쉽게 와플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편하고 좋았네요.
여기까지 와플 만드는법(크로와상)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 고민되시는 분들은 일단.. 와플 기계부터 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재료는 마트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니까요^^
✅미국 벨링햄 호텔 La Quinta Inn & Suites Bellingham과 주변 구경
미국 벨링햄 호텔 La Quinta Inn & Suites Bellingham과 주변 구경
예전에 해외 패키지 여행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애틀, 로키 일주 7일여행에서는.. 우리가 묵을 호텔주변에 어떤 시설이 있는지 미리 검색을 해봤었다. (아마도 검색해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gong6587.tistory.com
서울 한옥카페 '어니언 안국'의 밤분위기
전국 곳곳에서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던 도시 재생화 사업은 카페뿐만 아니라 음식점 그 외 다양한 분야까지 확장하고 있다. 역시 트렌드의 시작은 '서울'~ 오래된 한옥이나 공장에 투자해서
gong6587.tistory.com
익선동 카페온~가마솥빵 못먹으면 후회한다
지난 4월에 다녀왔던 짧은 서울여행에서는 오래간만에 '익선동'을 찾았다. 확실히 '인사동'과 대조적인 분위기.. 코로나의 영향이 거의 없다고나 할까?어딜가나 북적북적했다. 집에 있는 사람이
gong6587.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