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재의 부족으로...소설이...만화가...드라마가...영화로도 제작되는 붐을 타고 또 한번 드라마가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80년대(제가 초등학교때인듯)에 외화물로 방영되었죠.

 

 

전격Z작전, 에어울프, 맥가이버, 검은 독수리..등등...그 중 A특공대도 상당히 인기가 높았습니다.. 야간에 방영한거 같은데...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80년대 TV외화방영때...당시 배우들입니다..

 

한니발의 시가 문 모습이랑 B.A의 카리스마가 다시 떠오르네요^^ B.A는 록키3에도 나와서 꽤 유명했던걸로 기억합니다...이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지금 이분들은 모하고 계실까요?

 

 

한니발 대령역의 "리암니슨"..정말 명배우죠...이전에 "테이큰"에서 강렬한 액션을 보여줬다는...

 

근데 저 위에 포스터만 보면 저게 리암니슨인지 모르겠더군요(찡글고 시가 물고 있어서 그럴지도..)

 

A특공대의 두뇌라고 할수 있습니다. 진짜 머리 좋음...모든 전략은 그의 머리에서 나오죠...탱크 추락장면...기가 막힙니다 ㅎㅎ 물론 영화니까 말이 안될수도 있지만요..

 

A특공대..옛생각을 떠올리는..유쾌한 액션!!!

 

B.A역의 "퀸턴 '램피지' 잭슨" 입니다...첨 보는 배우인데...이 사람은 배우가 아니었구요..^^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이었다고 합니다..

 

전 격투기 쪽은 잘모르는데...그 방면에선 상당히 유명한 사람입니다...

 

격투기선수답게..상당히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입니다...액션에 있어선 아주 폭력적인 캐릭터...하지만 교도소간후 약해진 모습이나...비행공포에 떠는 모습이 정말 귀여움 ㅋㅋ머독이 만든 음식을 아주 좋아함...

 

 

멋쟁이 "브레들리 쿠퍼"...최근에 로맨스..코메디 영화에 자주 얼굴을 내비취는 배우입니다...인상이 아주 좋네요..그래서 그런 이미지때문에...멋쟁이,바람둥이 배역을 맡은건 아닌가 생각이...^^

 

"멋쟁이"는 당시 80년대 외화방영시 그렇게 한글말로 잼있게 번역해서 별명이 멋쟁이로 굳혀진거 같네요...영어로는 그냥 "FACE" 던데^^

 

 

마지막으로 머독" 샬토 코플리"... 이 배우가 출연한 이전 영화는 "디스트릭트9" 말고는 본적이 없네요...장비를 아주 잘 다루는..."미친" 캐릭터...예를 들어...열추격미사일을 막는다고...공중에서 시동을 꺼버리는 ㅠㅠ

 

 

기대하셔도 좋고 아무런 기대없이 봐도 ...정말 통쾌,상쾌,유쾌한 코믹 액션물이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