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대부분 사람들은 굳이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더라도 야식을 먹는 것에 대해서 정말 민감하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잠을 자기 전에 야식을 먹으면 당연히 에너지 소비를 못해서 살이 찌고 결국 다이어트에도 악영향을 주게 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정말로 야식을 많이 먹게 되면 '다이어트'가 실패로 돌아 갈까요??
많은 분들이 취침하기 얼마전 야식을 먹으면 비만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관리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알고 있기때문에..취짐 전 대략 5~6시간 전에 야식은 먹지 않고 있죠.
하지만 치킨,라면 등의 야식의 유혹! 이겨내는건 정말 힘듭니다 ㅎㅎ
하지만 실제로 취침 전에 야식을 먹거나 음식물 섭취로 인해서 생기는 비만의 정도는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각할 만큼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몸의 열량 70%~80%는 숨만 쉬는 것으로도 소비가 되구요. 칼로리가 낮은 것만 선별해서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미미하다고 할 수 있죠.
따라서 야식이 비만도에 심각한 정도의 악영향은 주지 않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취침 전 먹는 야식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실제로 섭취하게 되는 대부분의 열량은 숨을 쉬고 평범한 움직임 등 으로 자연스럽게 소비가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열량들이 무조건 비만도를 촉진시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만약 야식을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실패할까요?
아주 늦은 심야에 먹는 야식 자체가 '비만도'와 아주 친밀한 연관이 있지는 않지만 사실..야식을 맛있게 먹고난 다음날의 컨디션은 확실히 좋지는 않다고 볼수 있죠.
그 이유를 알아보면...취침 중에는 내장기관도 함께 쉬어주어야 다음 날에도 제기능을 하게 되는데요..
만약 야식을 과하게 먹게 된다면 저녁때 먹은 음식물의 소화 활동때문에 제대로 쉬어주지 못해서.. 다음날 컨디션의 난조와 함께 피곤가 찾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야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줄까?
'야식'과 '비만도'의 관계를 알아보자!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평소에도 비만도가 높은 사람들을 보면..야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이러한 이유는 그 사람들이 낮에도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특히 늦은 심야시간에 야식을 심하게 먹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만도의 원인은 평상시 그 사람의 생활습관 자체가..낮이든 밤이든 때에 상관없이 항상 많이 먹기때문에 비만이 자연스럽게 저절로 찾아오게 되는 것이죠.^^
밤에 배고픔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
평소에 늦은 밤 취침전에 배가 너무 고프다면 우유 한잔을 따뜻하게 데워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때 마시는 따뜻한 우유는 불면증을 해소해줄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칼슘..그리고 비타민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게 되면 그 대부분의 성분이 소장으로 흡수가 되기 때문에 위장의 피로가 거의 없고 공복감까지 해소된다고 하죠.
취침중에 뇌와 내장기관이 같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취침전에 되도록이면 음식물 섭취를 자제해야 되고..
밤이 되면 기운이 모이게 되는 시간이라서 이 시간에 먹게 되는 음식물들은 몸속에 축척되어 결국은 비만도를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결론적으로..우리의 고정관념처럼 야식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그 음식이 어떤 음식이며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야식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수 있는 거죠.
300kcal 이하의 저칼로리 음식을 먹는 방법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