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731 솔트! 그녀는 천하무적..(스포주의) 2010년 7월 31일(토요일)..얼마전에 동양증권 트위터 이벤트에서 당첨된 인터파크 무료예매권을 사용,부산 센텀시티 CGV F열에서 관람했는데요...인터파크는 비지정석이라 좌석을 정할수 없었답니다.. 항상 선호하는 중간 좌석은 아니었지만 영화를 보는데는 전혀 지장없는 좌석~주말+휴가철+무더위 3박자가 더해져서 극장가에 엄청난 사람들이 ㅠㅠ "솔트"도 당연히 초만원 이었습니다..아무리 주위를 둘려봐도 빈좌석이란 전혀 보이지 않았구요.. 글을 쓰다보니 영화 내적으로 중요한 부분이 많이 언급될듯 하여 "스포일러"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영화 속 주요 인물 3인방입니다.. 주인공으로 너무나 잘알려진 안젤리나 졸리(며칠전에 방한도 했죠^^)가 나오고...어떤 음모에 누명을 쓰는 듯한 요원이 이야기라는 예고편.. 영화리뷰/외국영화추천 2010. 8. 2. 더보기 ›› 추운 겨울..담양 메타세콰이어~ 2009년 1월..옥정호에 갔다가 내려오면서 들린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의 "겨울"입니다..좀 더 일찍 갔었다면 완전 눈에 덮인 설경을 만끽할수 있었을런지도 모릅니다. 그랬다면 아주 멋스러운..메마른 가지에 눈이 덮이고 길도 온통 하얀..광경이 연출되었을텐데..물론..이날과 전혀 다른 환상적인 사진을 담았겠지만...교통은 마비가 되었겠죠^^ 두번째 방문이었지만...아..생각했던데로 겨울철이라 메타세콰이어 잎은 하나도 없고..날씨도 춥고 해서 사람도 보이지 않네요~ 쌓였던 눈도 다 녹아가고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부분에는 저렇게 눈이 녹지 않고 있었습니다..쌓인 눈이 있었기에 이 사진이 "겨울"이라는걸 확실시 해줍니다 ㅋ 나무 둘레도 저렇게 짚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아..모델 하나 없는 메타세콰이어 길.. 국내여행기&TIP/전라도 2010. 7. 29. 더보기 ›› 진해 해양공원 (낮&밤) 이곳은 2009년 1월 경남 진해에 있는 해양공원입니다. 다리건너가는데 통행료가 있습니다.. 다리의 이름은 "음지교" 전시용 군함의 위용...화각이 쫍아 다 담을수가 없었네요 ㅠ 군함의 이름은 "강원함" ...큼직막한 DSLR로 사진을 찍고 있으니 어떤 아저씨가 접근..어디서 나왔느냐며 묻더라는.. 진해 해양공원 (낮&밤) 강원함 건너편으로 음지교가 보입니다..이곳은 생각보다 볼만한것이 없습니다만.. 가족단위 나들이 코스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붐비지 않는 곳이라서 편의시설도 많지 않습니다..^^ 그 이후 다시 방문한 진해 해양공원입니다..이번엔 야경샷!.. 야경조명이 참으로 시시각각 변화더군요...이날 겨울바다의 맹추위+칼바람이 열정을 확 시켜버릴정도였답니다 ㅠ 포인트를 이리 저.. 국내여행기&TIP/경상도 2010. 7. 27. 더보기 ›› 집중해서 보면 몰입도가 엄청난 "인셉션" 7월 21일 수요일..개봉날에 맞춰서 "창원 시티세븐 CGV" 에서 어김없이 G열 중간에서 감상하고 왔습니다^^ 영화 상영전부터 언론 기사와 시사회 다녀오신분들의 칭찬일색으로 무장한 호평들을 접하고 과연 얼마나 대단한 영화일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개봉 첫날이라 평일 저녁인데도 거의 만원을 이룬 좌석들. 외국인들도 많이 보러왔더군요^^ CGV든 롯데시네마든 어느 극장을 가나 변함이 없는게 있다면 7시40분 영화시작이라면...영화는 10분이후쯤 시작이라는... 메멘토와 다크나이트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이 매니아분들에게 큰 기대감을 갖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누가 감독이냐 누가 주연이냐 그런거 거의 따지지 않는 편이지만 어떤 영화이기에 이렇게 반응이 좋은.. 영화리뷰/외국영화추천 2010. 7. 22. 더보기 ›› 갈매기의 소굴...문무대왕릉 2009년 4월..감포 앞바다에 있는 문무대왕릉입니다..사진사들에게는 일출과 물안개가 피는 곳으로 알려져있죠^^ 저녁 5시가 거의 다된 시간이고 날씨도 흐리고..볼품이 없는 그냥 조그만 바위섬에 불과해 보입니다.. 백사렌즈로 바꿔 끼우고 땡겨보았습니다..흐미..그냥은 잘안보이던 갈매기떼가 득실득실...소굴이군요 ㅋ 좀더 앞으로 가서 땡겨보았습니다...맨 앞에 있는 한 마리가 마치 두목같고 뒤에 있는 새들은 졸개들 같네요..그런데 저 위쪽에 보니 비석같은게 보이는데 저게 문무대왕릉비 일까요?.. 갈매기의 소굴...문무대왕릉 이놈의 갈매기들이 배설을 자주 해서 그런지 바위들이 온통 하얀 똥이 질질 흐르는 느낌...으휴 더러워라 파도도 하나도 없는 아주 고요한 바다...갈매기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국내여행기&TIP/경상도 2010. 7. 21. 더보기 ›› 이전 1 ··· 933 934 935 936 937 938 939 ··· 9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