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 에버랜드에서 1박하기 좋은 곳


에버랜드 튤립 축제기간에 맞추기 위해서 일부러, 몇달 전쯤에 예약해둔 호텔을 과감히 취소하고 용인에 있는 호텔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검색을 해보니.. 에버랜드 근처에는 딱히 괜찮은 호텔은 없고 모텔이 대다수~ 라마다와 골든튤립으로 범위가 축소되고.. 결국 나의 선택은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



에버랜드가 목적인 여행이라면 1박하기에 정말 최적의 장소다. 우리처럼 지방에 거주하고 있다면 더더욱~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 에버랜드에서 1박하기 좋은 곳1


창원에서 출발한 우리는 2019년 4월 20일 오후 4시에 호텔 주차장에 도착했다. 어차피 에버랜드 주간이용권으로 폐장할 때까지 계속 있을 계획이었기에^^


토요일 오후였지만, 주차장(B1~B4)중 B3층부터는 텅텅 비어있더라. 하지만 나중에 밤에 돌아와보니 만차 상태~(아무래도 밤에 체크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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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층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출입구로 가는 길에는 약간의 계단이 있다. ㅠㅠ 캐리어를 끌고 왔는데.. 호텔에서 계단을 올라갈 줄은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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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4층부터 지상 17층까지로 구성된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의 엘리베이터 내부~ 로비가 있는 1층까지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객실층은 룸키를 터치해야만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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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1일에 개관했으니까 아직 1년도 안된 신상 호텔이다.


객실수는 294개~ 프랑스 루브르 그룹의 '골든튤립' 브랜드에 속해 있다. (우리나라에는 용인을 포함해서 대략 7개정도의 골든튤립 호텔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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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객실층은 복도~ 벽면에는 아트 갤러리처럼 멋있지만 이해는 안가는 그림들이 걸려있다. 어느 유명 작가의 작품인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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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했던 방은 15층에 있었다. 문을 열면 오른쪽에 룸키 홀더와 화장실 출입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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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왼편 문을 열면 가운이 걸려있고 밑에는 작은 금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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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겸 샤워실의 내부~ 욕조가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새 건물이고 관리가 잘 되고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깔끔하고 깨끗한 첫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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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서너, 바디워서, 로션, 비누 등이 전부다. 클렌징 폼이나 면도기, 칫솔, 치약 등은 따로 가져가야 한다. 1층 로비에 24시간 편의점이 있으니 거기서 구매해도 됨. 생수 2병은 무료!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 에버랜드에서 1박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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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냉장고와 옷장 사이에 있는 세면대~ 흠.. 생각했던 것보다 객실 내부가 훨씬 고급진 스타일이라 조금 놀랐다. 물론 내 취향은 아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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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받은 안내문에도 치약, 칫솔, 면도기가 별도로 제공되지 않는다고 공지되어 있다. 와이파이 ID와 비번은 '채널 가이드' 왼쪽에서 찾을 수 있는데.. 조금 간단하게 변경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사진속에 보이는 온도 조절, 전등 스위치는 터치 버튼식이며, 각각 따로 따로 혹은 한꺼번에 on, off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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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쪽에서 바라본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의 '디럭스 더블'룸이다. (조식 불포함) 아고다 캐시로 할인해서 105,000원에 결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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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보이던 풍경이다. 저 멀리 에버랜드 놀이시설들이 조그맣게 보임~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시골스럽다. 작은 모텔들도 조금 있고~그런데 저기 길가에 주차한 차들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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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쪽에서 바라본 또 다른 시선~ 침대는 진짜 편하고 좋다.


2~3인이 머물기에 전혀 좁게 느껴지지 않는 구조. 벽걸이 tv위에 공유기와 셋톱박스가 보이는데.. 안보이도록 감춰뒀다면 더 깔끔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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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헤어 드라이기~ 국산품인데.. 파워가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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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대충 정리해두고, 오후 4시 40분쯤 에버랜드로 출발!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의 정문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면 주차장 이정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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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아 커피를 약간 지나면 주차장 출입구~ 투숙객이라면 당연히 로비에서 차량 등록을 해야만 출차시 무료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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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주차장 P4,P5 구역에 있는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가다가 바라본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과 라마다 호텔.


약 5분간격으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기 때문에 일부러 주차장에 세울 필요가 전혀 없다. 벚꽃시즌이 훨씬 빨리 끝나버린 남부지방에 있다가 이곳의 막바지 벚꽃을 보니까.. 봄이 역주행하는 기분이 들더라 ㅎㅎ


Posted by 로렌씨
2019.05.23 14:37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