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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TIP/기타 여행정보27

김해공항 장기주차장(P3)이용 장단점

김해공항에는 다양한 주차장이 있지만, 사설 주차장을 제외하고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국제선 화물청사가 있는 장기주차장(P3)이다. 오래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수시로 만차가 되고,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는 이동하기 조금 멀어서 일부러 이용하지 않았다. 최근에 내 차가 저공해 3종에 해당되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할인 적용 금액을 조회했더니.. 오히려 사설 주차장보다 저렴하더라. 이번 포스팅은 김해공항 장기주차장(P3)이용시 장단점에 대한 내용이다. 김해공항의 진입부~ 여기서 똑바로 직진하면 차례대로 국제선, 국내선 청사와 이어진다. 큼직한 이정표가 알려주기에.. 국제선 화물청사가 있는 장기주차장(P3)위 입구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여기가 장기주차장(P3)의 입구다. 출구와.. 국내여행기&TIP/기타 여행정보 2019. 5. 15.

일본 포켓와이파이~싸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

지금은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대부분의 자유 여행자들이 '포켓와이파이'를 즐겨 사용하고 있다. 이런 서비스도 초창기에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일본의 경우, 정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이상하게 가격이 해마다 줄어드는 기분..) 자유 여행 계획시, 포켓와이파이 또는 유심 등을 선택하는데.. 해당 사이트를 통해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는 '티몬'같은 곳에서 검색, 가격 비교하는 것이 제일 유리하다. 얼마전에 일본 여행을 갔을 때는, 해외 유심을 써볼까? 고민하다가 결국 또 다시 포켓와이파이로 결정했다. 이유는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저렴해서 였는데.. 싸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었다. 이건 판매자의 관리 문제도 있지만..기기를 수령할 때,사용자 본인의 꼼꼼.. 국내여행기&TIP/기타 여행정보 2018. 11. 30.

포켓 와이파이를 못받고 출국했을 때, 환불 방법

해외여행을 가면서 단 한번도 그런 멍청한 짓을 했던 적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다녀왔던 일본 여행에서는 시작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일본 자유여행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포켓 와이파이'를 예약해둔 상태에서 수령을 안하고 그냥 출국 심사대를 통과해버린 불상사가 ㅠㅠ 예상했던 것보다 공항이 한산한 분위기였기에..마음속으로 어엉부영 했던 모양이다. (사실, 배가 고파서 공항 라운지에 빨리 가려고 했던 것도 한몫함) 개인적으로 '티몬'을 통해서 일본 포켓 와이파이 '말톡'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랬다. (이상하게도 일본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가격이 줄어드는 느낌이랄까 ㅎㅎ) 아무튼, 결제가 끝나면 위와 같은 확인 문자를 받게되고, 문자속의 링크를 터치하면.. 전화번호를 통해서 예약확인 .. 국내여행기&TIP/기타 여행정보 2018. 10. 14.

호텔 무료 스마트폰 핸디(handy) 사용방법, 장단점

해외 호텔을 이용해보면,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서비스들을 접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호텔 객실에 비치된 '무료 스마트폰'이다. 가까운 일본 여행만 가봐도 룸 컨디션이 괜찮은 왠만한 호텔에는 모두 이런 스마트폰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다. 아무래도 이런 부분을 처음 접하면 이 스마트폰이 정말 무료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걱정이 되서 투숙기간 동안 전혀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위 사진속에 보이는 것이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스마트폰 '핸디(handy)'다. 액정 화면에도 'Free Smartphone'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사실, 호텔 자체 서비스라기 보다는 업체와 제휴를 맺고 호텔 투숙객이 사용하게 유도,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의 서비스라고 볼 수 있겠다. '핸디'의.. 국내여행기&TIP/기타 여행정보 2018. 10. 11.

해외여행 상품의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 4가지

최근 몇년전 부터 1년에 한번 정도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편인데, 개인의 여행취향에 따라서 자유여행이냐? 아니면 패키지 여행이냐?를 선택하는 기준도 천차만별이다. 둘 다 분명히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여행이 더 낫다는 기준도 역시 지극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다보면, 분명히 비슷한 날짜에 목적지도 같고 그 내용까지도 거의 비슷한 여행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 경우가 있더라. 작년(2014년) 여름에 다녀왔던 터키 여행의 경우도 그랬는데..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심하게 많은 비용으로 다녀왔다는 생각도 든다. 1.여행사 브랜드의 인지도에 따른 가격차국내에는 정말 수많은 여행사들이 있는데..여전히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 등의.. 국내여행기&TIP/기타 여행정보 2015.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