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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TIP/기타 여행정보27

우등고속버스 제일 앞좌석의 장점과 단점

일전에 우등고속버스를 탈때 편한 좌석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적이 있는데요.저는 지금도 서울로 갈때마다 우등고속버스 좌석선택은 제일 앞좌석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탈때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이 좌석과 좌석간의 간격인데요. 그 간격이 좁으면..장거리 이동시 정말 불편합니다.(비행기 좌석도 마찬가지) 그래서 되도록이 다리를 쭉 뻗을 수있는 좌석이 좋습니다. 거기다가 등받이까지 최대로 젖힐 수 있으면 금상첨화겠죠. 하지만 뒷자리에 사람이 있는 경우라면 예의상 적당히 젖히는 편이 좋겠죠^^ 이번 시간에는 우등고속버스를 탈때 출입구와 운전석에서 가까운 제일 앞좌석에 앉았을때 장점과 단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혼자서 우등고속버스를 탈때는 3번이 좋고...2명이서 갈때는 1번, 2번 좌석이 좋습니다. .. 국내여행기&TIP/기타 여행정보 2014. 9. 3.

인천-창원 버스예약하는 방법(헷갈리지 마세요^^)

예전에 창원에서 인천공항으로..그반대로 인천공항에서 창원으로 오는 버스를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인천공항이 아닌 '인천'종합 터미널과 '창원' 종합 버스터미널을 오가는 버스를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사실 창원에서 인천까지 갈 일은 없어서 몰랐는데..이번에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고속버스를 찾아보면서 인천까지 덩달아 조회를 해봤더니..이것 참~ 묘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우리는 흔히 '코버스'라는 사이트를 통하면 전국 어떤 도시든지 예약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그게 아닙니다. 특히 인천-창원 구간의 경우라면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분명히 같은 버스 터미널을 사용하고 있는 건 사실인데. 예약하는 사이트가 다르다는 사실 때문에 예약하려는 입장에서 보면.. 국내여행기&TIP/기타 여행정보 2014. 8. 23.

우등고속버스(신형,구형) USB충전단자의 유무

운전을 하지 않고 멀리 여행을 간다거나 출장을 가게되면 버스나 KTX,비행기를 타게 되는 일이 많죠? 그런데 요즘은 스마트폰을 항상 손에 지고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실제로도 밖에 나가보면 지하철이든 버스든 어디든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분들을 흔하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일전에 KTX산천을 탔더니 내부에 전기 콘센트가 있어서 아이폰을 충전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나는데..지금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네요. (비행기는 거의 탈 일이 없어서 전혀 모름) 보통 장거리 여행시에 고속버스를 타는 분들이 대부분일꺼에요. 시대가 시대인만큼..왜 버스에 충전단자 설치를 안해주느냐 하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저도 그랬고..정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죠.. 그런데 실제로 얼마전부.. 국내여행기&TIP/기타 여행정보 2014. 7. 16.

우등고속버스 좌석예약(코버스)및 좋은자리 추천

지방에서 서울로 혹은 그 반대로 이동하려는 분들은 어떤 교통수단을 사용하시나요? 운전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기름값, 고속도로비, 장시간 운전피로 등을 따져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훨씬 낫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빠른 수단이 비행기나 ktx이겠지만..이것도 '목적지'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진답니다.도착지점이 고속터미널에서 가깝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고속버스를 타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서 창원에서 서울까지 가는데 ktx냐 고속버스냐를 두고 고민이 된다면 운행비, 걸리는 시간을 비롯해서..자신이 가고자하는 목적지를 고려해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서울의 지하철 노선까지 연계해서 생각해보면 어떤 수단이 더 효율적인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겠죠^^그런데 고속버스는 당연히 '일반'.. 국내여행기&TIP/기타 여행정보 2014. 6. 11.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차이점(장단점 비교하기)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다양한 여행을 다니게 되는데요.(물론 바쁜 일상으로 인해서 여행 한번 제대로 못 가보신 분들도 상당하겠죠.) 여행이라는 건은 결국 여유(시간+돈)가 좌우한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필자의 경우는 국내여행은 거의 자유여행으로 다녔구요. 해외여행의 경우는 별로 가보진 못했지만 패키지여행으로만 다닌 것 같습니다. 뭐 오래전 일이지만.. 어학연수시절에는 자유여행도 다니긴 했었지만요.  이번 시간에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특히 해외로 여행을 갈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인..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 이 두 가지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니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셨으면 하네요.^^ 집에 보관중인 여권만 보면.. 정말 어디론가 훌쩍 떠나.. 국내여행기&TIP/기타 여행정보 2014.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