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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266

행복한 미소가 있는 "프로방스"마을 속으로~#1

지난 5월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갔다가 오후에 찾아간 '프로방스 마을'입니다...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사진이 워낙에 많다보니 두편으로 나눠서 포스팅합니다~ 파주 헤이리 마을과는 너무나 가까운 이곳! '프로방스 마을'속으로 떠나보실까요? 프로방스 마을에는 공용주차장이 하나 있는데요..이날이 어린이날 이었던 관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거의 주차장 끝쯤(?)가서야 빈자리를 몇군데 발견하고 겨우 주차완료^^ 비포장 주차장으로 들어설때는 마치 대관령 삼양목장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느낌 ㅎㅎ 행복한 미소가 있는 "프로방스"마을 속으로~#1 '프로방스 마을'에서 처음 만난 가게는 "갤러리 카페 파주"... "카페 파주"의 뒤편에 있는 테라스...아무도 없어서 ..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1. 5. 25.

에버랜드에 서식중인 그 녀석들

에버랜드에는 놀이시설,음식점 들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놀이기구 타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특히 길게 줄서서 ㅠㅠ) 돌아다니면서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가 동물원쪽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왠지 바닥에 물이 있어야 할것 같은데...원래 없는 곳에...청둥오리들이 그늘아래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에버랜드에 서식중인 그 녀석들 방금 자다가 일어난듯한 양한마리..근데 바닥이 흙이 아니구 흙을 가장한 시멘트바닥+페인트 ㅠㅠ 아~~ 귀여워라..꼬마 양도 한마리 있네요^^ 이곳은 완전 오픈되어있어서 양을 만저볼수도 있답니다..양들을 보고 있으니 갑자기 대관령 양떼목장이 생각나네요 ㅋ [Travel Story/강원도] - 양떼가 뛰어노는 "동화"같은 이곳에 ..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1. 5. 23.

에버랜드에도 맛집이 있다 "차이나 문"

아침 일찍 찾은 에버랜드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기위해서 한 곳을 찾았습니다..그런데.. 이곳에 관련된 사진이 5장뿐이라 부실한 포스팅이 된듯 ㅠㅠ 에버랜드에는 레스토랑이 꽤 많더라구요.. 한식도 보이고..돈가스나 햄버거을 파는 곳도 보이고..^^하지만 선택은 짜장면!!! ㅎㅎ 바로 중국음식을 판매하는 "차이나 문"을 목적지로 정했습니다~ 차이나 문에서는 모든게 "셀프"서비스 입니다...꼭 이곳만 그런게 아니고 대부분의 음식점이 마찬가지라는.. 마치 급식받는 곳처럼 줄서서 개인 취향의 메뉴를 선택해서 그릇에 담아서 계산을 하는 것이죠 ㅋㅋ 물도 셀프~ 그릇도 셀프 반납~ 메뉴 선택후 계산한 음식들 입니다...앞접시에 짜장면을 담아 맛나게 먹는중^^탕수육하나 짜장면하나 그리고 밑반찬 하나...저 단무지는 무..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1. 5. 23.

위치가 너무나 좋았던 '서머셋 팰리스' in 서울

겁도 없이 차를 가지고 진입한 복잡한 서울시내... 인사동,삼청동 여행의 그 시작은 숙소였던 '서머셋 팰리스'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행 목적지를 염두해두고 이런 숙소를 미리 예약(호텔엔조이)해둔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ㅋㅋ그 덕분에 주차비 걱정 전혀없이 인사동,삼청동을 여유롭게 다녀온것 같습니다.(물론 단 하루였지만 ㅋ) 주변에 경복궁,삼청동을 비롯..특히 인사동과는 거의 붙어있기에 밤이고 낮이고 걸어서 다녀오기 참 좋은 위치를 가진것 같습니다~혹시 예전에 신정아 사건 기억들 하시나요? 그때 변양균씨가 이곳에 살았기에 더 유명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파주에서 오던 중간에 산모퉁이 카페에 들렸다가 이곳에 좀 일찍 도착... 체크인 시간이 3시쯤이라고 해서 지하주차장에 차만 두고 인사동을 둘러보고..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1. 5. 19.

엥? 호떡안에 씨앗이 들어있네?

삼청동에는 한옥을 카페나 음식점 또는 다양한 상점으로 이용하는 곳이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 인사동을 거쳐 북촌,삼청동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서서히 배가 고파오더라구요~~하지만 밥종류는 별로 땡기지 않아서 걸어내려오다가 "호떡"파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의 명칭은 "카페 융" 카페 융 건물 외부에는 아주 재미있는 벽화가 있습니다 ㅋㅋㅋ왼쪽에는 팥빙수 "맛나얼어죽는다" 오른쪽엔 씨앗호떡 "맛있어 죽는다" 정말 신선한 광고! 카페 융의 외부모습..조그만 화분들이 한옥의 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네요~안에는 외국인 몇명이 테이크 아웃으로 뭔가를 사는중.. 이제 카페 융의 내부로 들어갑니다~ 배고프다는 표정을 짓는 로렌...이날 너무 돌아다녔나 봅니다 ㅎㅎ 간단히 요기를 하고 커피마시러 가야죠~ 여기서..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