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133 선물로 받은 "135mm" 단렌즈 2010년 10월 26일 캐논 단렌즈 135mm f=2 L렌즈를 영입했습니다^^ 얼마전에 광각렌즈 탐론 17-35mm 사자마자 무슨 렌즈를 또 사냐고 하실런지 모르겠지만..이번엔 "선물"을 받았습니다...이벤트 경품같은건 절대 아니구요.. 생일은 벌써 며칠이나 지났지만서도 형님이 제 생일선물로 사주셨어요 ㅋㅋ 항목 내용 항목 내용 항목 내용 제조사 캐논 브랜드 캐논 등록일 2004-02 종류 망원 마운트 캐논 EF마운트 부가기능 초음파모터 최대조리개 F2 호환성 SLR용 최소촬영거리 90cm 필터구경 72mm 짜안~~ 캐논 EF 135mm f/2L렌즈...일명 "큰사무엘" 450D쓸때 애기만두(85mm.f/1.8)..그리고...점팔(50mm,f/1.8) 그 이후엔 최근에 빌려서 썼던 오이만두(50mm,f..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10. 10. 27. 더보기 ›› 새로 영입한 광각렌즈 "탐론 17-35mm" 2010년 10월 11일.. SLR클럽 중고장터를 통해 탐론 17-35mm를 영입했습니다^^ 캐논 17-40L 이나 16-35L도 좋지만 유저들의 리뷰를 보고 탐론으로 눈이 가더군요. 가격대비 최강의 광각렌즈..국민렌즈라는 수식어가 붙은 바로 그 렌즈! 예전에 450D,40D를 쓸때 캐논 10-22mm(반토막나서 아직도 보관중..)토키나 12-24mm를 쓴 이후 광각렌즈는 처음이네요. 물론 오두막에서 24mm도 나름 광각이지만요. 오두막에서 17mm면 크롭바디에선 27mm 정도 되겠네요^^ 중고로 구매한거지만...상자가 거의 새거 수준!! 정품등록도 되어있지 않았구요^^ 이게 바로 탐론 17-35mm 광각렌즈 입니다... 그런데 특이 하게도 줌링이 반대로 되어있습니다..보통 캐논렌즈을 보면 왼쪽부터 오른..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10. 10. 13. 더보기 ›› 이른 새벽 부산대 거리.. 부산대 앞 맥도날드와 파스쿠치가 있는 바로 그길... 새벽 7시가 조금 지난 시간..밤이면 이곳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습니다...아침 식사 대신으로 맥모닝을 먹기위해 이곳에 갔었지요..평소같았으면 사람들때문에 차타고 들어올 엄두도 못내던곳...^^ 고요한 적막만이 감돕니다..간혹 자동차 소리만 들려 올뿐...밤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분위기...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10. 10. 9. 더보기 ›› '2010 September 20 그래..가끔은 하늘을보자..내인생에도..비가 그치고..뜻하지못한 무지개가... 나를 반기고있을지도 모르니까...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10. 9. 20. 더보기 ›› August 31 잠은 계속 오는데... 잠이 들지 못하는 나...갑자기 "상실의 시대"의 대사 한구절이 생각나...책을 펼쳤다... "아마도 너무 오래 기다린 탓일지도 몰라. 난 굉장히 완벽한 걸 원하고 있거든. 그래서 어렵다고 생각해." "완벽한 사랑을?" "아니, 아무리 내가 욕심쟁이라지만 거기까진 바라지 않아. 내가 바라는 건 그저 내 마음대로 하는 거야. 완벽하게 내 마음대로 하는 것. 가령 지금 내가 자기에게 딸기 쇼트케이크를먹고 싶다고 하면 말이야, 그러면 자기는 모든 걸 집어치우고 그걸 사러 달려가는 거야. 그리고 헐레벌떡 돌아와서 '자, 미도리, 딸기 쇼트케이크야'하고 내밀겠지. 그러면 나는 '흥, 이런 건 이제 먹고 싶지 않아' 그러면서 그걸 창문으로 휙 내던지는 거야. 내가 바라는 건 그런 거란 말이야..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10. 8. 31. 더보기 ››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